아니 “상식적으로”
-수도를 100km 목전에 두고서
-수도 방어병력은 양이나 질이나 자신의 병력에 비해서 크게 열세고
-자신의 병력은 상당한 정예에 사기만땅이라 하루만에 1000km를 주파하면서도 지친 기색이 없었고
-주파하는 와중에 공격해온 공격헬기와 조기경보통제기도 격추하는 전과를 냈고
-규모는 2개 사단급~1개 군단급으로 충분하고
-장비도 T-90M같은 최신 전차와 판치르, S-400급 야전방공으로 충분하고
-정규군 보급창도 초장에 점령해놔서 보급 걱정도 덜하고
-정규군 대부분의 병력은 관망세로 저항이 거의 없고 일부는 합류해오기도 하고
-계속되는 전쟁과 독재에 지친 시민들은 자신 병력에게 호응해주고
-어제까지 전선에서 총부리를 마주하던 적과 나머지 세계로부터 암묵적인 지지를 받는데
여기서 쿠데타를 포기하냐???? -> ㅇㅇ 포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