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텍스트 확인
(1)학부모 게시판 >
(2)초등 아들 엄마는 맨날 죄인이네요
(3)2023.06.20.00:32 조회 1.7만
(4)여자애들이 먼저 시비걸고 장난걸고는 지들 뜻대로 안되면 피해자 코스프레하고 담임한테 이르고 집에가서 과장해서 일러바치고 또 그 부모는 툭하면 학폭위 열겠다하고
(5)남자애들은 말빨도 약하고 어버버하니 맨날 쌤앞에서 말 못해서 죄인되고 여자애들앞에서 사과하는게 일이네요
(6)여자애들이 팔잡아당기고 쥐어뜯고해서 이곳저곳 긁히고 멍들어와도 그려려니 했던게 정말 후회스럽고 저도 앞으로는 다학폭위로 신고할까싶네요
(7)진짜 아들가진게 죄인이라고 중학교는 절대 남녀공학은 안보
이미지 텍스트 확인
(1)저도 초6,초2 아들둘 키우는데 그정도는 아니지만 여자
(2)애들 절대 건들지도 말고 곁에 가지말라고 했어요ㅠㅠ2023.06.20. 00:34 답글 쓰기
(3)진짜 젠더갈등이 괜히 생기는게 아니네요. 저도 이제는 철저히 접근금지 시켜야겠어요.
(4)저도 아들한테
(5)여자애들한테는 수업 등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손끝도 닿지 말고 대화도 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했어요. 여자애들도 너무 약고 엄마들도 딸 가진게무슨 상전인 것처럼;;;;
(6)저도 초등 남아 맘이에요
(7)진짜 별스런 여자엄마 때문에 절대 그 아이 옆엔
(8)가지도 말고 말도 하지 말라 했어요
(9)그 여자 아인 벌써 반 전체 왕따래요
(10)지가 치고 울고불고 얼마나 영악스러운지 그 엄만
(11)매일 자기딸 순하고 어리다고 ㅠㅠ
이미지 텍스트 확인
(1)초등은 원래 그래여ㅠ
(2)여자애가 남자애 때리면 그러려니 그냥 넘어가고
(3)남자애가 여자애 때리면 아주 난리나는거죠 뭐ㅜ
(4)저도 여자애들하고는 몸장난은 물론이고 말장난도 하지말랬어요 ㅋㅋㅋㅋㅠ
(5)22 초등저학년 남자애 키우는데 여자여자애들이뺨때리고, 맨날때린다고,, (장난으로) 근데 넌 여자애들
(6)절대 손가락 하나도 닿지말고 울리지도 말라고 가르쳐요ㅜㅜ
(7)33 ㅠㅠㅠ
(8)여자애들이랑 안놀게하는게 나아요
이미지 텍스트 확인
(1)애 데리러갓다가 어떤여자애가 우리애 책가방고리 잡고뒤로 질질 끌고가는거보고 뒷목잡앗네요 ㅋㅋㅋㅋ 같은남자애가 그러면 학폭이라도 열지. 여자애는 좋아서그랫는데여? 낭창.
(2)아예 여자애들이랑 거리두라합니다.. 복도에서도 맞닥들이면 그냥 길내어주라가르쳐요. 남자애들끼리 어울리라합니다..
(3)아이들도 알아요. 쌤들 남녀차별 심하다고… 여자애들이 하면 그냥 약하게 혼내는 흉내만 내고 남자애들은 심하게 혼난데요. 그럴수도 있지하는 마음이 왜 아들가진 엄마한테만 있어야하냐구요. 저도이제 하나하나 다 걸고 넘어가볼까싶네요.2023.06.20. 00:51 답글 쓰기
이미지 텍스트 확인
(1)초2엄마에요 다른거보다 아들 말하는것을 조리있게 말하도록 책 많이 읽게 하고 문제집 많이 풀리세요 확실히말을 더 잘하는것 같더라구요 … ( 정답은 아니겠지만)조금이라도 노력 해보는 마음으로 ㅜㅜ
(2)저희 아이 반에 여자치구가 엄마한테 일러서 그 엄마가선생님한테 연락해서 선생님이 혼내려고 앞으로 나오라해서 나갔는데 나가서 다 말했대요. 여자애가 옷잡아당기고 등짝 때려도 참다가 하지말라고 하면서 입으로 총소리처럼 두두두두 했는데 그게 그렇게 기분 나쁠 줄 몰랐다고요 . 자기는 아픈데 참고 코로나도 있고 해서 터치는 안된다고 배워서 그냥 입으로 시늉만 한건데 라고 말해서선생님이 오히려 여자애한테 너는 왜 너가 한 행동은 말안하고 그것만 기분 나쁘다 했냐고 그러면서 여자애만 혼났다고 하더라구요. 반 친구들이며 동네엄마들도 연락와서 잘했다고 하더라구요 여자애네 엄마가 맨날 학교에 남자애들이 괴롭힘다고 연락한다는데 알고보면 여자애가더 귀찮게 하고 힘들게 하고 있었다면서요
(3)저희애는 그냥 쌤들이 다 너무 무섭고 얼음이 된다네요. 쌤이 너 이랬어?!저랬어?!하면 안했던 일도그냥 네네 하고 듣지도 않고 인정해버린데요. 제가아들을 잘못키웠어요.
이미지 텍스트 확인
(1)5학년때 두명이 가방끌고가는건 기본이고
(2)육교위에서 머리끄댕이 잡고가는거보고 뒷목잡았어요
(3)가까이 가지도 쳐다도보지말라해요
(4)| 작성자 N
(5)진짜 못된것들 많아요
(6)2023.06.20. 00:56 답글 쓰기
(7)아예 상대를 말아야해요. 이사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전
(8)에 살던 곳엔 그런애들 많았는데 이사오니 몰려다니는 애들 없네요. 학군 동네분위기 무시 못해요.
(9)여자애들이 세네명씩 몰려다니면서 그렇게 시비를건데요. 진짜 이사도 고려해봐야겠어요. 터가 이상한가 진짜 여자애들이 너무 별나고 부모들도 유세네요.
이미지 텍스트 확인
(1)저도 여자애들 아예 손끝하나 대지말고 어울리지 말라고
(2)가르쳐요.. 딸은 귀하게 키우고 아들은 내놓고 키우지 않
(3)냐고 대놓고 말하는 동네 딸맘도 있어요――;;
(4)미친… 그런집에 장가갈까봐 겁나네요
(5)2023.06.20. 01:07 답글 쓰기
(6)ㅋㅋㅋㅋㅋㅋ그렇게 생각하는거 보니 니딸이 왜그모양인지 알겠다아.. 라고 바로 받아쳐주시지ㅠ.ㅠ 아 무개념엄마네요
(7)아휴.ㅈㅅ없네요. 진짜
이미지 텍스트 확인
(1)끔이 뭐 딸맘들은 제 댓글보면 반박하실분들 많으시겠지만…빙산의 일각입니다 ㅋㅋㅋ 에피소드가넘쳐나요 ㅋㅋ 아들은 남주려고 키우는거니 대충키우라고 하길래 내 아들도 귀하게 키우고 있고,나중에 며느리는 안와도 전혀 상관없지만 내 새끼처가에 갖다바칠 생각 전혀 없고 자주 보고 살거라고 말했더니 완전 꼰대취급,,, 아니 왜 아들을 처가에 갖다바쳐야되나요 ㅋㅋㅋㅋ
(2)와. 진짜 심각한 ㅈㅅ네요. 제 주변에
(3)선 다행이 못 봤는데ㅜㅜ 속상하셨겠어요.
(4)어우 재수없네요 니 딸만 귀하냐
(5)저도 그 말 들었어요 딸둘어머니께ㅡ
(6)아들은 처갓집 머슴인데 뭐 그리 공들여키우냐하
이미지 텍스트 확인
(1)저도 그래서 이성보다 동성들과 친하게 지냈음 해요.
(2)정말 여기서 어린 아들들인데도 폭력과 잠재적 성범죄자에 취급에 혀를 내둘렀네요
(3)당하니깐 피꺼손이네요. 진짜 폭력범되는거 한순간이에요.
(4)2023.06.20. 08:42 답글 쓰기
(5)댓글 보다보니 공학 안갔음 싶네요. 진짜
(6)아들이고 딸이고 걍 자식들 좀 제대로 갈켰음 싶
(7)지들 딸만 귀한 줄 아는 집과는 어른되서도 상종
(8)안하고 싶네요.
(9)아들들 제 친구도 중고등 절대 공학 안보낸다고… 중학교
(10)가면 이성 문제까지 엄청 골치 아프다네요
(11)2 작성자 N
(12)네 저도 절대 공학 안보낼려고요
이미지 텍스트 확인
(1)이거 정말 맞아요. 남자애들이 초저땐 여자애들보다 말을
(2)조리있게 잘못해서 샘 앞에가면 빙구처럼 어버버 상황설명을 잘못하더라구요. 그에 반해 여자애들은 다다다다~~눈물 뚝뚝. 싸웠으면 같이 잘잘못따져서 혼나야되는데 남자애들만 혼나는 경우 많았어요. 특히 딸만 있는 30중반 40초반 여자샘들. 남녀차별 오지게함. 무조건 남자인 니네가 먼저 잘못했으니 여자애가 그랬겠지~ 이런 마인드. 초4때 담임이 남녀차별 심하게 해서 남자아이가 학급회의때 남녀차별 하지말아달라고 건의했다가 혼나는일도 있었어요.
(3)저 딸도 있지만 이 댓글에 공감 100프로…
(4)동감이에요. 쌤들도 좀 변해야해요. 초등 여자애들은 남자애들이랑 체력차이도 별로 없어서 힘이 비슷하거나 더 쎄기도하고 얼마나 영악한지 쌤들도알건데 왜 계속 남자애들만 잡아족치는지. 딸 부모들한테 너무 최적화돼있는게 아닌가싶네요.2023.06.20. 01:14 답글 쓰기
이미지 텍스트 확인
(1)요즘 남아키우기 힘들어요
(2)잠재적범죄자 만들지않나
(3)여자애가 가방잡고 안놔주면 장난이고
(4)남자애가 가방잡고 안놔주면 학폭이래요
(5)전그래서 여자애들과는 상종하지마라고해요
(6)진짜못된아이들많아요
(7)여자애들부모도 …말해뭐해요
(8)맞아요. 남자애들은 심한일 겪어도 집에와서 말도안하고 상처보고 물어보면 말하는 정도잖아요 근데 여자애들은 안했던 일도 과장해서 말하고 어른앞에서 연기하고.. 진짜 앞으론 여자애들 상종하지말라고 가르칠래요
이미지 텍스트 확인
(1)저도 아들,딸 둘 다 있지만 아들이 항상 억울해 하는 면이있더라구요.
(2)3학년때 같은반 남자애가 여자애를 놀렸는데 옆에 울 아들이 있었고 그 상황이 웃겨서 웃었더니 여자애가 울 아들이 놀렸다고 일렀대요.그래서 그게 아니고 설명을 했는데도 아예 아들 말도 안듣고 쌤이 믿지도 않고 혼났대요.웃은건 잘못이지만 애 야기는 들어봐야 하는거 아니예요?
(3)아직도 억울하다고 얘기해요.
(4)왜 엄마한테 말 안했냐니 엄마도 속상할텐데 그런것까지말하냐구요.
(5)그리고 뭐든 여자애들 먼저인게 속상하대요.
(6)저도 아들이라 강하게 키운다고 뭐라 많이 하고 상대 임장에서 생각해야 한다고 많이 얘기하는데 얘기 듣지도 않고 남자애라고 혼내는건 진짜 아닌거 같아요.
(7)초등 고학년은 작은 남자애들보다 키도 덩치도 더 큰 여자애들도 많더라구요.말로도 못 당하구요.
(8)맞아요. 이게 비정상적이게도 아들가진 엄마들은늘상 겪는 일이네요. 마상입는다는게 이런거아닐까요 케바케겠지만 남자애들이 여자애들에 비해순딩하고 어리버리한 경우가 많기때문에 늘상 당하는거야 알고 있지만 그걸 악용하는 여자애들 진짜 밉고 남자애들한테 유독 엄격한 선생님도 원망스럽네요.
이미지 텍스트 확인
(1)잉?대부분은 안그렇던데;;;
(2)얼마나 엮이길래 학폭 얘기가;;
(3)님 아들분도 과격한 면이 있으신건 아니구요??ㅡㅂㅡ
(4)여기 많은 댓글들의 아이들이 다 과격한걸까요?
(5)진짜 과격한 애는 여자애들이 안 건들여요. 순하고
(6)재밌고 인기좋은 애들이 많이 맞아요.
(7)세상에… 이런글에 이런 댓글 단다고요?
(8)그니깐 이렇게 니아들 잘못없냐하면서 2차가해까
(9)지 하니 속터져죽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