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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반] 뇌피셜)프리고진은 더이상 푸틴의 측근이 아니
(2)조회 1762 | 댓글 6↓갤로그
(3)최초의 10개구단 다루엔터
(4)지금 스트리밍 중지금 구독하기
(5)바그너는 법률상 불법 용병집단이라 국방부 말 안들어도되고 프리고진은 푸틴 측근이라 보호받을 수 있어서 저러는거다 이러는데
(6)바흐무트 공방전 당시부터 푸틴이 프리고진 부담스러워한다는 얘기 여러번 나옴. 프리고진도 상층부가 위화도회군할까봐 병력 안줬다는 얘기 계속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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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바그너가 프로파간다 돌리면서 러시아 극우.파 일각에서프리고진이 무려 푸틴의 ‘대안’으로 거론될 때부터 이건예정된거라고 봐야함
(2)몇만병의 사병을 이끌고 군 파벌 일각(수로비킨, 미진체프)과도 유착한 러시아계 군벌이 되었는데 푸틴으로서도이제 개새끼로 부릴만한 체급이 아닌거임
(3)오늘, 쇼이구가 바그너 국방부 계약으로 묶어둔다고 발표했는데 이건 사실상 프리고진을 떼어내고 바그너를 국방부 통제하에 넣겠다는 얘기임
(4)독재자의 친위대 수장을 숙청한다는 이런 어마어마한 결정을 감히 쇼이구가 독단으로 결정할 수는 없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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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실상 푸틴이 허락했다고 봐야지
(2)그리고 여기에 빅엿 날리고 거부한 순간 푸틴 입장에서프리고진은 그냥 역적이 된거임
(3)뇌피셜이지만 조만간 장검의 밤이 벌어지든 위화도 회군이 벌어지든 할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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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V 등록순
(2)위화도회군 엔딩이 될 것인가? 방사능 홍차 엔딩이 될것인가? 흠
(3)프리고진이 절대 곱게 죽어주지는 않을듯
(4)개뚱이 0
(5)아무리 러시아 정규병이 병신이라도 바그너가 이긴다는건말이 안되고.. 프리고진이 뭔생각 하는지 모르겠네
(6)입 터는것만 봐도 스트렐코프에 가까워지고 있어서
(7)희망회로 너무 과하지 않나
(8)론타이양
(9)토사구팽 장검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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