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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신을 고양이라고 생각하는 여자친구…
(2)비공개. b*****
(3)㉡ 16시간 5,332
(4)여자친구가 애교가 너무 많아 내 친구들은 부럽다고 하는데 난 너무 과한거같애…
(5)여자친구가 고양이를 너무 좋아해서인지 전화하면서 뜬금없이 야옹이라고 하거나 머하냐옹~이런식으로 자주말해 그리고 자기자신을 말할때도 냥찌는~이렇게 말해.하루에도 카톡에 냐옹,냥이라는 말이 다섯번은 나오는 것같애. 그 외에도 의성어도 많이 쓴다? 전화하면서 갑자기뿌웅~이럴때도 많아 정말 어떻게 반응을 해야되지? 생각한적도 있어…
(6)난 머게? 난 햄찌다…삼십대초반인데 햄찌라 불린다 내가 몇번이나 그냥 오빠라 하거나 차라리 이름을 불러라했는데 햄찌 아니면 멍멍이다….
(7)연애 초반에는 좀 그래도 넘어갔는데 오래 되니까 너무참기가 힘들어…40대에도 햄찌라 불리고 냐옹소리 들으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문득 스쳐갈때도 있고…그래서몇번이나 말했는데 변하는게 없어.
(8)그래도 날 많이 좋아하니까 이러는거겠지 생각하다가도내가 마음이 식어서 더 듣기 힘든가라는 생각도 들고 이거땜에 헤어지는게 말이 되나 싶기도 해서 너무 고민이다요새…형 누나들 어쩌면 좋아?
(9)서울특별시교육청 • j**********
(10)적당히 하라그래 보기 흉하다고
(11)횽 글쓴거 보면 일단 헤어져야할 것 같아 상처만 줄 듯
(12)마음이 식어서 더 듣기 힘든가라고 썼으면서 왜 헤어지는걸
(13)고민해???
(14)㉡ 4시간 좋아요 ○ 대댓글
(15)그라비티 • j*********
(1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 4시간 31 ○ 대댓글
(18)새회사 • j*********
(19)개웃기네 댓글까지
(20)㉡ 3시간 31 ○ 대댓글
(21)서울특별시교육청 • k*****
(22)그냥 커플끼리 노는 거지 뭘 이제와서 어른인척해 ㅋㅋㅋㅋ
(23)대댓보니 5년된 햄찌라는데 5년동안은 본인도 찍찍 했겠구
(24)㉡ 3시간 4ㅇ 대댓글
(25)공무원 • 1********
(26)넌 삵이라그래
(27)㉡ 2시간 좋아요 ○ 대댓글
(28)가톨릭중앙의료원 • W******
(29)진지한 글인데 웃기당ㅋㅋㅋㅋ
(30)㉡ 2시간
(3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달에 본 글중 젤 재밌었다
(32)㉡ 1시간
(33)• j*********스타트업
(34)형 ㅜ 나 이글에서 못나가겠어 ㅈㄴ웃겨
(35)한국동서발전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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