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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NEWS 가스
(2)대성홀딩스
(3)다우데이타 -30.00%
(4)”여나야”보세력
(5)사흘 만에 절반 ‘뚝’
(6)이 사건이 터진 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임창정의 히트곡 중 하나인 소주 한 잔의 가사에 있는 여보세요 나야 부분을 여보 세력 나야라고 비꼬아 풍자하고 있으며 언론에서도 따라서 사용할 정도다. 유튜버 음봉준이 이를 개사해서 부른 영상을 올렸고 #SBS 뉴스에서 썸네일로 쓰기도 했다.©#늑대와 함께 춤을의 가사에 있는 하나 둘씩 작전을 실행해볼까 #역시 임창정의 상황과 소름돋을 정도로 일치해서 드립이 흥하고 있다. 이후 임창정이 이번 사건과 관련해 자신의 노래를 개사해 불러서 인터넷에 올린 유튜버에게 법적대응을 하겠다는 경고장을 보낸 사실이 알려지면서 ‘가해자 주제에 뭔 고소냐’, ‘적반하장’이라며 더욱 욕을 먹고 있다. #
(7)• 이번 사건에서 철저히 피해자일 뿐이며 주가 조작 세력이 주최한 행사 등에도 의례적으로 참석했을 뿐이라는 임창정의 주장과는 달리 실제로는 세력이 운영하는 채널에 출연하고 골프장 지분에도투자를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9]
(8)• 임창정 유튜브에 이 사건이 터지기 전에 이 사건을 미리 알고 있는 듯한 사람이 댓글을 남겼다. 임창정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하며 자숙하라고 대놓고 경고하기까지 했다. 투자 액수는 30억이 아니라 70억이라고 한다. 기사 누구나 달 수 있는 유튜브 댓글이기 때문에 신빙성이 높다고 보긴어려웠지만 해당 댓글에 언급된 라덕연 회장이 실제로 언론에 주가 조작 세력 중 하나로 언급되면서 주목받게 되었다. 기사 영상 70억이란 말은 30억에 레버리지를 껴서 나온 말일 가능성이높다. 첫날 하한가인 -30프로였을 때 1억 8천이 남았다고 했으니, 거의 2.5배 레버리지로 보인다.2.5배는 CFD 매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레버리지의 최대이다.
(9)하필이면 사건 두 달 반 전에 임창정이 김대희 유튜브 채널에 나온 영상 또한 댓글로 뭇매를 맞고있다. #
(10)주가 조작 세력이 노홍철에게도 골프 레슨 등의 명목으로 접근했다고 알려졌다. 다만 노홍철은 상대의 행적을 의심하여 실제로 투자까지 이르지는 않았다고 한다. # 네티즌들은 전에 정준하의권유로 주식을 샀다가 크게 잃은 사건 [10] 때문이 아니었겠냐고 평가하고 있다. 그외에도 방송출연전부터 개인 사업을 한 바 있고 현재도 요식, 서적 관련 사업을 하고 있을 만큼 돈이 굴러가는 흐름을 잘 알고 있다. 그리고 본인의 주가가 최고치였을 때 음주운전으로 바닥까지 내려간 경험이 있다는 걸 생각해 보면 골프레슨으로 고작 두어달 만난 사람이 뭔가를 권한다는 자체에서 수상함이 안보였을리가 없었을 것이다. 굳이 노홍철에게 접근하려고 했던 건 골프를 즐기고 정준하의 권유로인한 주식 실패 사례가 있었다는 것만 보고 낚으려는 시도를 했을 수 있다. 재밌는 건 무한도전에서 노홍철은 사기꾼 기믹이었다는 것이다.
(11)이후 보도에 따르면 노홍철 뿐만이 아니라 솔비에게도 그림을 고액에 구매하는 식으로 접근한 사실도 알려졌다. 그러나 솔비와 소속사는 돈이 갑자기 확 불어나는 것을 듣고 무언가 이상한 낌새를느꼈다면서 해당 투자 권유를 거절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12)• 이 사건의 여파로 임창정이 세븐일레븐과의 제휴로 출시했던 증류식 소주 브랜드인 소주한잔이 판매 중지되었다. 따라서 시중에 있는 재고가 전부 소진되면 판매가 완전히 중단된다. 사실상 세븐일레븐 측에서 임창정과 손절했음을 간접적으로 선언한 것이다. ©#세븐일레븐, 임창정 결국 손절 수순…’소주한잔’ 재고만 판다 ⑥ 공연·광고계도 임창정과 거리두기
(13)• 임창정의 이름을 내건 프랜차이즈(가맹점) 가게도 속속 이름을 교체하고 있다. 예를 들어 가게 이름이 ‘임창정 세겹살’이라면 임창정 부분을 지명으로 교체하는 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