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는 일을 당하면 언론제보가 맞는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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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A씨 일가족이 식중독 증상을 보이는 모습은 집 CCTV에
(2)녹화돼 있었으며, 둘째 딸이 음식물을 토하는 모습까지촬영돼 있었다.
(3)하지만 B사는 하청 제조업체에 책임을 떠넘겼다. 이어제조업체는 보험사로, 보험사는 손해사정사에 일을 처리하도록 했다.
(4)이에 A씨가 반발하자 제조업체와 보험사는 A씨의 요구대로 보상을 못 해주겠다는 취지에 지난달 채무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또 보험사는 병원 진료 기록이 있는 첫째 딸만 80만 원 보상이 가능하며, 나머지 가족은보상이 불가능하다고 했다.
(5)A씨는 “소송에 대응하기 위해 거액의 변호사비까지 부담해야 하는 상황까지 왔다”며 “대기업의 무책임하고 치졸한 행태에 큰 실망과 분노를 느꼈다”고 전했다.
(6)그러나 언론의 취재가 시작되자 B사는 A씨에게 도의적인 책임이 있음을 인정하고 사과함과 동시에 즉시 보상하기로 했다.
(7)B사 관계자는 “보상 협의 과정에서 소비자분을 힘들게만들어 죄송하다. 소송도 보험사, 제조사 등과 협의해 취하토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의 취재가 시작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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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알츠하이머딩거 2023-06-0330842960
(2)베스트 1
(3)항상 취재가 시작되면 사과하는 사람들도 있고,,,흠이동
(4)행복약국 2023-06-03 11:02:05 5770
(5)홈페이지에 쓰면 취재해줌? 나도 써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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