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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족하며 읽은 추리소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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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만의 살의
(2)2021년 본격 테스터리 대상’ 최 후보작’추리의 첨가제 머리 아키코의 대표
(3)문장 한줄, 단어 하나 심지어 문제와
(4)형식까지 모든 것이 트랙이다!
(5)미키 아키코, 이연승

조금 작위적인 느낌도 없지 않아 있는데 막판 몰아치는 통수의 통수의 통수가 아주 기가 막힙니다

추리소설이 장르적 한계에 부딪혔다고 해도 이렇게 꾸준히 양질의 작품이 나오는 일본도 참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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