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성 구매한 거 들켜서 집에서 쫓겨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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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크랩
(2)아빠가 성 샀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돼?
(3)어디 듣도보도 못한 나라 성 샀다고 문서 해외배송 온거 자랑함…
(4)보면 뭐 성주라고 써져있고 아빠이름 영어로 적혀있음…
(5)근데 이거 얼마냐하니까 무슨 달 부동산? 그거마냥 몇만원 비싸도몇십만원 할 줄 알았는데 삼백만원이래…
(6)그마저도 실제로 사람도 못살 환경이라서 그냥 뽀대용…그런거..
(7)엄마 곧 오셔서 엄마한테도 자랑 한다하는데
(8)이걸 어떻게 해야할까… 반품도 안될거같고 미치겠다..
(9)성을산다고..? 소설에서 재벌공이 사는것만 봤는데 신기하다01/17 18:3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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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익명글쓴이)
(2)방금 또 들었는데 성은 250이고 50은 남작 직위래…미치겠다… 진짜 듣도보도 못한 나라야… 성도 관리도 안된거라 모양만 있는, 살지도 못해서 모양만 있는거고..
(3)등짝스매쉬 예약이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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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거 생각난다 해외에서 있었던 일인데 어린 딸내미가 공주되고싶다고 막 그래서 아빠가 작은 나라? 성? 같은거 사서 작위 받아갖고 딸내미 공주님 만들어줬단 기사 ㅋㅋㅋㅋㅋ
(2)익명(글쓴이)
(3)모르겠어…아빠 엄청 혼날거같은데 신나가지고 남작님이라 불러달래…
(4)아부지..! 인자 당신의 등짝은 날아간 것이랑게요! 정신 차리소! 아버지.. 많이 신나셧니..? 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아.. 씁 이 귀여우면서도 웃픈 상황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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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쓰니 그럼 이제 귀족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ㅜㅜ짇ㅋ자 개웃겨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하냐 진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아가씨 여기계시는군요 제가 집사할게요
(3)아웃겨 밀
(4)|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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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익명글쓴이)
(2)후기) 11시쯤에 아빠랑 형이랑 나 셋다 쫓겨남. 나랑 형은 왜냐고 물으니까 ‘빨래 양말 뒤집어 놔서’ 라고 말하시던데 그냥 열뻗치신듯.자동차에서 셋이서 쪼그려 누워있다가 엄마가 오래서 방금 들옴…01/18 00:35 16
(3)진짜 개웃기네ㅜ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익명 24
(5)저런식으로 성이랑 작위팔아서 돈 버는 곳? 나라? 그런데가 있다고들었던 것 같은데..진짜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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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공주님이 아니고 왕자님이셨군요 왕자님 이제 잠자리에 드실 시간입니다
(2)익명글쓴이)
(3)형님은 씻으시고 남작님은 지금 빨래 개시는중…
(4)- 익명25
(5)아드’나봐 난 김씨성 문씨성 이런거 샀다는 줄 알았는데
(6)익명 26
(7)ㅋㅋㅋㅋㅋ쓴이 글 너무 재밌다. 재밌게 사는 가족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