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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악플보고 초밥 시켰는데 대성공함
(2)그제 수정금
(3)배달스시는 특성상 샤리를 좀 뭉쳐야 한다지만 너무 질고간이 안맞습니다 그리고 네타도 지금두께에선 너무 질긴느낌입니다 흰살생선이요…
(4)아빠 특초밥
(5)주문주셔서 감사합니다^^
(6)배달초밥 특성을 잘 아시는분 같으신데 좀 욱하네요
(7)매장에서 바로 드시듯 밥(샤리)을 쥐어드리면 드실때쯤 싹 풀어서 따로 놀지요..
(8)밥의 간은 매장마다 다르지요 쌀의 종류 초대리를 만드는 방법, 밥과의 비율 등 때로는 계절에 따라 그양도 조절합니다.
(9)매일매일 밥을 짓고 초대리를 배합하고 맛을 보는게제 일입니다
(10)다만 그가게의 맛과 한분 한분 고객님들의 입맛이 딱들어맞을수 없다는 사실 잘알고 있구요^^;
(11)네타(초밥재료)도 매장마다의 특성을 반영된 요소중고객님은 질기고 불만스러울수는 있지만 다른 어떤분에게는 “와 크고 먹는맛 나네!!” 할수도 있지요저는 혼자 가게를 운영합니다 어쩌면 많은 주
(12)이 여럿이 모인곳이 대중적이고 보편적인 맛을
(13)데는 유리할수 있습니다. 혼자 같은 일을 반복하다보
(14)면 고집스러운면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15)들어맞을수 없다는 사실 잘알고 있구요^^;
(16)네타(초밥재료)도 매장마다의 특성을 반영된 요소중하나 입니다.
(17)고객님은 질기고 불만스러울수는 있지만 다른 어떤분에게는 “와 크고 먹는맛 나네!!” 할수도 있지요^^저는 혼자 가게를 운영합니다 어쩌면 많은 주방장들이 여럿이 모인곳이 대중적이고 보편적인 맛을 찾는데는 유리할수 있습니다. 혼자 같은 일을 반복하다보면 고집스러운면이 있는것도 사실입니다.다만 지금까지 우리가게만의 고집스러운면이 드시는분들의 대다수에게 만족을 드렸다면 그 고집은 유지하는게 현명하다 생각할 뿐입니다^^저는 앞으로도 매일 밥을 짓고 간을하고 네타도 두껍고 길게 제공할 것입니다 짧고 얇게 썰어 재료아끼며맛이 변했네 크기가 변했네 소리 들을바엔 10점 썰거6점만 썰어 가끔 고객님과 같은 분께 지적받는게 심리적 타격이 덜할거 같습니다^^;;
(18)음식은 “내가 맞고 너는 틀려” 이런것이 없어요 다만내 입맛에 맞는 집을 찾는것이 쉽지가 않지요, 찾는다면 그곳이 나의 맛집이구요^^
(19)오늘은 고객님의 소중한 리뷰덕에 한결 여유로운 하
(20)루가 될거 같지만
(21)고객님의 입맛이 딱 맞는 스시야를 꼭 찾으시고 행복
(22)하시길 바랍니다^^
(23)사장님 욱해서 다신 댓글에
(24)이정도 노력과 지식과 고집이 있으면
(25)스타일이 안맞을 순 있어도 맛없지는 않겠다는 확신이 생
(26)회무침은 써비스
(27)받자마비쥬얼 보고 맥주 깜자
(28)크긴 크더라크다고 싫어하는 사람 있을만 하네ㅋㅋㅋ
(29)다 저런아니건몇 개가 왕큼고
(30)전체적으로두툼하고쫄든든함깃하고
(31)덕분에 어제 점심 낮술 맛있게 마심 헤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