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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아들 혼내다 빵 터진 승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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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미금역 승강장에서 열살 남짓한 남자아이가 비상전화로 장난을
(2)치다가 엄마에게 혼나고 있다. 그런데 이 모자의 대화가 가관이다.
(3)엄마: 그거 비상전화잖아. 그걸로 장난 치면 어떡해.
(4)엄마: 너 늑대소년 이야기 알아 몰라? 알아? 몰라?
(5)그 때 옆에 있던 딸 왈..
(6)딸: 엄마… 늑대소년이 아니라 양치기소년… 늑대소년은 송중기고…
(7)이때 주변에 있던 승객들 1차 터짐.
(8)엄마: 너 저걸로 장난 치면 나중에 정말 급할때 아저씨가 와 안와?와 안와?
(9)엄마의 추궁에 아들 왈.
(10)아들: …와….
(11)아들: … 와야지 어쩌겠어.
(12)엄마…..오긴 오는데… 그렇긴 한데…!!!
(13)승객들 2차로 터짐. 엄마 혼내기 실패. 저 가족 뭔가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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