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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 그럼 우선은
(2)해동한 삼겹살 고기를 숭숭
(3)자른 고기를 냄비에 넣고
(4)간 마늘, 간 생강, 고춧가루, 간장
(5)그대로 불에 올려놓고.
(6)고기를 볶는다
(7)김치도 넣고
(8)마른 멸치 우린 국물을 전부 넣는다.
(9)수프의 간은 된장
(10)김치 국물
(11)그리고 맛의 결정타가 되는 게….
(12)바지락 육수!
(13)여기에 팽이버섯을 훌훌
(14)비싸 보이는 녀석이지만 됐어.
(15)”그럼 여기에…
(16)계란이 들어가면
(17)마지막으로 부추를 넣고
(18)얼추 갖춰진 다음
(19)가볍게 익히면
(20)’공복에 마늘 잔뜩, 최고!
(21)바지락 육수도 잔뜩!!
(22)이렇게 잔뜩인데
(23)채소도 들었고
(24)두부도 들었고
(25)계란도 들었고
(26)’메뉴 하나여도 완전식!!
(27)역시 밥이지
(28)이 반숙란을 터트리면서
(29)노른자를 묻히면서
(30)이거 먹는 거 최고~
(31)맛있어서 싫어진다니까
(32)많이 먹어 버리잖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