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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옥 건축물에 빠져사는데.. 경주가 대단하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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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역알못입니다.

황룡사 9측목탑이 어마어마 한 크기로 압도하지만..

그 뒤에 금당의 크기도 어마무시하네요…

흥선대원군이 왕권강화를 위해 지은 경복궁의 근정전 보다도 크네요  (물론 궁궐의 전체 크기는 경복궁도 어마어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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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의 근정전과 황룡사의 금당)

이 이미지를 보고 황룡사 9층목답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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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ㄷ

흠… 사찰이라서 일부로 크게 지었나 싶어서..

한반도의 궁궐들도 검색해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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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월성 대전 상상도 라는데 정확한 크기는 모르겠네요…

월성터에 레이더 조사해봤는데 중앙에 저렇게 큰 건물터는 안보인다고 하는데.. 뭐 파봐야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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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의 근정전과 고구려의  중궁 . 여긴 발굴된 정보로는 근정전 보다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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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모여서 경하한다는 뜻의 제 1정전

고려의 회경전도 동서 의 길이가 44M 이니 근정전보다 큼

백제는 아쉽게도 자료가… ㅠㅠ

아무튼 그당시 규모가 어마어마 했네요…..

아니면 … 반대로 조선이 너무 간난했던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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