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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숙명여대 ‘화장실 살인 예고글’… 경찰 “학생 들어가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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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나가처럼 차례로 다 된다.
(트위터에 올라온 살인예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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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러나 이날 SBS에 따르면 경찰은 현장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지나가던 여학생에게 “여자 화장
(2)실에 사람 있는지 확인해 달라”고 한 것으로 드러났다.
(3)학생이 화장실을 살펴보는 사이 경찰 세 명은 문밖에 서 있었다. 학생이 아무도 없다고 말하자경찰들은 별다른 설명없이 고맙다는 인사 후 현장을 떠났다.
(4)학생은 “몰카 같은 거 확인해 달라는 말씀인 줄 알고 가볍게 응했던 것”이라며 나중에야 친구들로부터 살인 예고 글이 올라와 경찰이 출동했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에 빠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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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남경이 여자화장실에 들어가면
(2)인권 침해의 소지가 있어
(3)부득이 대처했다”
(4)“휴일 집회가 많아
(5)여경을 동원하기 어려웠다”
(6)서울용산경찰서
(7)NEWS 단독학생에게 수색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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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용산경찰서는 “해당 경찰관들의 행동이 미숙했다”면서도 “피해 상황이 발생하지 않아 징계 절차
(2)등은 아직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진짜 어이가 없는건 부탁을 받은 학생들이 총 3명이나 된다고….
특히 부탁을 들어준 학생은 진짜 큰일 날 뻔한 일 아닌가?? 만약 살인자가 진짜 있었으면 어쩌려고….
정확한 상황을 말해준것도 아닌데…..
경찰은 현행법상 사람에 대한 해를 막기 위해서라면 화장실을 포함한 공개된 장소에 출입할 수 있다던데…
그리고 이러한 사건에는 여경과 함께 출동해야 하는거 아닌가요…여자 화장실 들어가기 꺼림직 했으면…
아무리 휴일 집회가 많았다해도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