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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아들을 영화관에 버리고 간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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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임지윤과장
(2)임시보호소에 살고있는 지운이
(3)일년 전 영화관에서 발견되었고 네살, 이름은 임지운이라고 똑똑히 말함
(4)그런데 집이나 부모에 대해선 말하길 거부했다함.
(5)이 장면도 보호소에서 가장 친했던 동생이 있었는데어느날 동생의 엄마가 찾아와 동생은 곧 엄마랑 함께떠난다는걸 알고
(6)햄버거도 그 동생엄마가 사오고 동생이랑 엄마가 웃는 모습을 쳐다보는건데
(7)쳐다보는 아기 눈빛이 정말 뭔가 부러움과 서러움이다 담겨 있어서 너무 가슴아픔
(8)안녕하세요
(9)지운이 보고 싶어서 멀리서
(10)오늘 같이 놀아주시고 얘기도 하고싶어서 오셨어요
(11)네 살에 보호소에 와 일 년이 지나고 다섯 살 밖에 안되었지만 왕고참이 되어버린 지운이
(12)어느날 아이를 입양하고 싶다는 부부가 왔고 지운이
(13)에게 처음으로 새부모가 생길 기회가 오지만
(14)아이를보다시는 연락이 없었다는 부부고나서
(15)대부분이딸이나 갓난쟁이를 원해서
(16)5살남자아이인지운이는 입양이 힘들다고 함.
(17)곧 보호소를떠나야하는 지운이
(18)심불기가편한장난지감집도동생들에게도어던지고
(19)심술 부림
(20)그리고 지운이가 떠나는날
(21)단정하게 머리도 자르고
(22)출연다큐맨터리
(23)새옷도 입고
(24)좋아하는 과자랑 선물도 한아름챙기고
(25)지운아 잘 가. 안녕, 바이바이
(26)친구랑 형, 누나들이랑 인사도 하고
(27)자키웠던 보호소 관계자들은 결국 눈식같이
(28)물을흘리고
(29)잘가 예방
(30)결국 지운이는 장기보육원으로 감
(31)방송이 나가고 아을 했고 아기를 찾아서 지금 엄마랑 살고 있다고 함기마가엄놀래서 방송에 연락청
(32)사연은부모님이 이혼 후 지운이 양육권을 애운이
(33)비가 가짐.아
(34)게 양 육때 문 애비는 네 살밖에 안 된 자기아들을 영화관에버리고 간거임네 살 이라 하고 지 만 태 어 난 3년지자기새끼를 영화관에 버리고 온키우기 싫 면 엄 연락마에게친권 양해서바꾸 면 되는데 양 나갈 돈비로아까워서 버린거였음돌보기싫었고에비를줘야했
(35)정된 아기를 것도
(36)도거임
(37)으육권자를
(38)름잘 말하박또박부 모 에 대해 전혀 말하선과연 정말 아기가 몰랐던걸 까아무 말 도 안 한 걸 까나이신의와은또아던집기가하다고 는 데이 버려 진걸
(39)나지않 았아 자님 신
(40)알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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