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이 돈 잃은 이야기만 하는게 이해가 안되는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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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은 본인도 돈을 잃었고 피해자라고 계속 주장을 하시는데

우리가 “주가조작”이라는 이 단어에만 너무 집착을 해서 그렇지

다른 것들도 죄가 굉장히 무거움

이번 사건에 투자자들에게 전부 대포폰 나눠주고 그걸로 투자 한거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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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95조의2(벌칙)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2014.10.15.>
(2)1. 제4조의2제3항을 위반하여 재직 중에 알게 된 타인의 비밀을 누설한 사람
(3)2. 제32조의4제1항제1호를 위반하여 자금을 제공 또는 융통하여 주는 조건으로 다른 사람 명의의 이동통신단말장치를 개통하여 그 이동통신단말장치에 제공되는 전기통신역무를 이용하거나 해당 자금의 회수에 이용하는 행위를 한 자
(4)3. 제32조의4제1항제2호를 위반하여 자금을 제공 또는 융통하여 주는 조건으로 이동통신단말장치 이용에 필요한 전기통신역무 제공에 관한 계약을 권유·알선 중개하거나 광고하는 행위를 한 자
(5)4. 제84조의2제1항을 위반하여 다른 사람을 속여 재산상 이익을 취하거나 폭언·협박·희롱 등의 위해를 입힐 목적으로 전화(문자메시지를 포함한다)를 하면서송신인의 전화번호를 변작하는 등 거짓으로 표시한 자
(6)5. 제84조의2제2항을 위반하여 영리를 목적으로 송신인의 전화번호를 변작하는 등 거짓으로 표시하는 서비스를 제공한 자

대포폰이 3년이하 징역이나 1억이하 벌금임

죄가 무거움. 대포폰으로 온갖 범죄가 다 일어나다보니 대포폰 이용하는것만으로 죄가 큼

그리고 자기 스스로 밝힌것처럼 본인 명의의 통장을 전적으로 맡기고

비밀번호도 몰랐다고 하는것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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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금융실명제 위반 처벌
(2)또한 금융실명법은 금융거래시 실명의 사용 및 비밀보장과 관련하여 타 법률에 우선하여 적용됩니다.불법행위를 목적으로 하는 차명 금융거래 금지 위반 및 비밀보장의무를 위반한 자에게는 5년 이하의
(3)징역 또는 5천만원의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실명확인 의무 또는 거래정보의 제공사실 통보의무 등을 위반한 자에게는 3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5년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원이하의 벌금임

그런 이야기들어봤을거야. 인생 막장인 사람들이 통장 개설 해줬다가 범죄자 되는 이야기

임창정은 약간 다르긴 하지만 명백한 금융실명제 위반인것 역시 확실한 사실이야

사실 대포폰과 금융실명제 위반을 하면서 까지 투자를 했다는 자체가

이미 큰 죄인데 주가조작 연루만 생각하는것 같은데

그리고 고소고발 남발하는것도 결코 본인의 이미지에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음

아예 읍소할 마음이면 모두 나의 무지에서 나온것이다. 실망한 팬들에게 죄송하다 하고

비에 젖은 낙엽처럼 바닥에 딱 붙어서 계속 저자세로 일관을 하던지

아니면 뻔뻔하게 어느 사기꾼이 손해를 보냐 하며 당당하게 나가던지 하지

언론에는 저도 피해자라고 하고

패러디하는 일반인한테는 고소고발하는건

최악의 판단이 아닐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