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실제키가 173인걸 보면 잘봐야 155겠네요.
일본인들이 키가 작은게 실감.
그런데 이거 보고 일본업계가 진짜 엿같다고 느낀게,
그렇게 오래 활동한 심익현이 친하다는 후배배우가 연봉을 얼마를 받는지 모르다가
후배와 SOD사장과 셋이 나와 함께 촬영하다가 비로소 자기보다 출연료가 20배가 넘게 받는 다는 걸 알고 멘붕오는 장면입니다.
감독도 “아 제가 개런티 차이가 있다는 걸 말해버렸나요? 허허”하고 멋쩍어하고.
배우들은 감히 회사나 동료에게 페이를 얼마 받냐 물어보는게 불문율이었던거죠.
동료간 서로 연봉을 모르게 단속하는 풍조가 우리나라 기업들에도 있는데 그보다도 더 심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