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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넷플릭스 3조 투자는 통상적 수준?정청래 주장에 넷플 “사실과 달라”
(2)입력 2023.04.28. 오후 2:38 수정 2023.04.28. 오후 2:48
(3)김자아 기자
(4)1) 가가
(5)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각) 워싱턴DC 블레어하우스에서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CEO)를 접견하며 자신의 프로야구 시구 영상을 보여주고 있다./대통령실 제공
(6)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넷플릭스로부터 유치한 ‘4년간25억달러(약 3조3000억원) 투자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통상적인 투자”라며 평가 절하한 가운데, 넷플릭스가 민주당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는 공식 입장을 냈다.
(7)넷플릭스는 28일 입장문을 통해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CEO)는 윤 대통령을 미국 워싱턴D.C.에서 접견한 자리에서 향후 4년간 25억달러를 한국 콘텐츠에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며 “이는 넷플릭스가 한국에 진출한 2016년 이후 현재까지 투자한 누적투자 금액의 두 배에 달한다”고 재차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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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이어 “최근 일부 언론, 정치권이 제기한 넷플릭스의 지난해 콘텐츠 투자액 추정치(약 8000억원)가 실제 제작비를 반영하지 않은 오류”라며 “넷플릭스가 투자하는작품은 시리즈, 영화뿐 아니라 예능, 다큐 등 다양한 장르 및 포맷을 아우르고 있다. 영화와 다큐, 예능마다 각작품 제작비는 확연히 다르다”고 설명했다.
(12)앞서 민주당 정청래 최고위원은 26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넷플릭스의 한국 투자 발표에 대해 “과연 이게 자랑거리일까?”라며 “넷플릭스 코리아 ‘경제적 임팩트 보고서’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이미 2022년 작년에 8000억 원을 투자하고 있다. 4년을 곱하면 3조 2000억원”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게 대통령 방미 첫 성과 자랑인가”라고 비웃었다.
(13)더불어민주당정청래
(1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뉴스1
(15)여기에 이번 투자를 ‘넷플릭스에 대한 한국의 투자’로 잘
(16)못이해비난하는 글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가 지웠해
(17)던 같은당양의원도 새로 글을 올려 “윤 대통령원영
(18)이 이미 결정된 투자 건으로 넷플릭스와 사진 찍으러 간
(19)것아니냐”주장했다.고
(20)이번 넷플릭스 입장은 이런 상황에서 나왔다.
(21)넷플릭스는 “해당 추정치는 작품당 단가를 동일하게 예
(22)상해 연간 공개 작품 수를 단순히 곱한 산술의 결과”라
(23)며 “제작 제는연 단위 발로비작연도와 공개되는 연도가 다를 수된
(24)있어표하않음을 양해 바란다”고 했다.지
(25)아“지속적인 투자울러통해 앞으로도 ‘더 글로리’ ‘피를
(26)지컬:100’‘길복순’등 시리즈, 예능영화를 아우르는 엔,
(27)터테인먼트의즐거움한을국비롯한 전 세계 2억을
(28)3200만 구독 가구에 선사할 것”이라“넷플릭스의 지며
(29)속장적인투자기더 많은가관련산업종사자들에게 기
(30)회가되길희망한다”고 했다.
(31)김자아 기자 kimself chosun.com
이젠 넷플릭스도 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