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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두과자 명장 땅콩과자
(2)서울 종로 귀금속 거리입니다.
(3)자 명품 땅콩과자
(4)불황에 금값은 오르면서
(5)호두과자 명품
(6)금붙이를 내다 파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7)금은방 직원
(8)”오늘 시세가 얼마예요?”
(9)”반지는 한 돈에 29만9천원에 매수하고요”
(10)자막뉴스 한국금거래소 시 –
(11)내가팔때 (
(12)내가 살 때 (VAT포함)
(13)355,000원
(14)18K 금시세 제품시세적용
(15)최근 금 한돈을 사려면 35만 원 넘게 듭니다.
(16)데프 시세적용
(17)10년 전보다 50% 넘게 비싸졌습니다.
(18)80대 노부부는 중년이 된 아들이 돌일 때 마련한
(19)금붙이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20)반백년을 함께 한 물건입니다.
(21)“그때도 많이 망설였어요.이제 (팔) 마음이 있어서 왔는데
(22)또놓으려하니아깝잖아요.장장 50년에서 지금까지”
(23)하지만 고민 끝에 결국 팔기로 맘먹었습니다.
(24)”(경기가 힘들죠,
(25)뭐 집안도그렇다 일가 친척들도고
(26)하지만 치솟는 금값에도 상인들은 웃을 수 없습니다.
(27)금을 파는 사람은 많아도
(28)사는 사람은 적기 때문입니다.
(29)가게 앞엔 임대 안내문이 붙어있고
(30)진열장은 텅 비었습니다.
(31)불경기에 결혼 예물을 사러 오는 손님은 점점 줄고
(32)이마저도 백화점에 뺏겼습니다.
(33)귀금속 상인
(34)”있는 사람들은 명품을 하고
(35)백화점에 티OO 같 은데하고..…”서
금값 오르면서 파는 사람이 많아졌는데
사는 사람이 없어 문 닫는 가게 많아졌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