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다르 피차이(50) 구글 및 모회사 알파벳의 최고경영자(CEO)가 빅테크 ‘칼바람’에도 지난해 연봉으로 2억2,600만 달러(약 3,010억 원)를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 로이터통신에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097089
순다르 피차이(50) 구글 및 모회사 알파벳의 최고경영자(
CEO
)가 빅테크 ‘칼바람’에도
지난해 연봉으로 2억2,600만 달러(약 3,010억 원)를 챙김
블룸버그는 미국 주요 정보기술(
IT
) 기업들이 대규모 해고 등 구조조정을 이어가는 가운데
의 보너스가 민감한 주제가 되고 있다고 지적
알파벳 직원들의 지난해 평균 연봉은 27만9,802달러(3억7,270만 원)로 피차이
의 연봉은 그 800배를 넘는다.
알파벳은 구조조정을 위해 지난 1월 전 세계 직원의 6%에 해당하는 1만2천여 일자리를 줄이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