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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너무 리얼해서 감독이 깜빵에 갈 뻔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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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탈리아 영화 ‘여자의 피부를 한 도마뱀’은 레즈비언, NTR, 살인 등이 뒤엉킨 막장물이지만동시에 ‘지알로’라 불리는 이탈리아 B급 스릴러 씬에서 명작으로 인정받는 작품이다.
(2)이 영화에는 여주인공이 병원에서 해부당한 채로 살아있는 개를 보고 기절하는 씬이 나온다.그런데 이 장면이 당시 기준으로 너무 리얼하게 찍힌 나머지
(3)감독이 진짜 개를 잡아다 산 채로 해부해서 영화를 찍었다는 말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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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문제의 장면, 영화에서는 배 째고 장기자랑과 장기자랑 하는 심장이 뛰는 장면까지 고스란히 다 보여줌)
(2)이 썰은 단순한 썰로 끝나지 않고 공권력까지 개입했다.
(3)진짜 개를 해부해서 영화 찍었다는 말이 사실로 받아들여져
(4)영화 감독 ‘루치오 풀치’가 동물 학대죄로 재판에 넘겨져 깜빵에 갈 위기에까지 몰렸다.
(5)이에 재판정에서 영화 스텝들이 증인으로 출석해’아 그거 소품이었다고요!’ 라고 감독을 변호하고
(6)이 영화의 특수효과를 맡은 ‘카를로 램발디'(메일리먼1, ET, 코난 바바리안 특수효과를 맡은 업계 거물)도
(7)증인으로 출석해 법정에 자신이 만든 개 소품을 직접 보여주기까지 했다.
(8)결국 감독은 무죄로 풀려날 수 있었다.
(9)이 사건은 이탈리아 사법 역사상 최초로
(10)’법정에서 영화 스탭이 자기 작품이 진짜가 아닌 가짜라고 증언을 한 사례’로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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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경하 2023-04-13 18:16 145 0
(2)개:아니 시발 나 살아있다고 [6]
(3)+ 추천 답글
(4)물까치는게이하고 운다 2023-04-14 09:26610
(5)난 살아있다! 살아있다!
(6)난 살아 있다구, 이 니기미 씨부랄것들아!
(7)고이다못해썩음 2023041B4016
(8)베스트 웃자
(9)https://youtu.be/AEpRevD3iRs 해당 영상인데 잔인해서 19금 인증해야만 볼 수 있음 [4] 이동
(10)| + 추천 R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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