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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펀쿨섹 발언 이후, 뉴욕을 방문한 그는 인터뷰 도중스테이크를 매일 먹고 싶을 정도로 좋아한다고 밝혔다
(2)이에 기자들은 ‘육우 사육이 온실가스 효과를 유발하는데”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던졌는데
(3)“매일 먹고 싶다는 것은 매일 먹지 않고 있다는 뜻이다”
(4)..라는 이해할 수 없는 동문서답을 날린다
(1)펀쿨섹 : 스테이크 정말 좋아해요 맨날 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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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자 : 욱유 사육으로 발생하는 온실 가스가 환경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일본 환경부 톱으로서 어덯게 생각하십니까?
(3)펀쿨섹 : 이런 질문 해줘서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없던 질문이었으니 이것만으로 뉴스가 될 겁니다. 뉴스가 되면 사람들이 보고 신경쓸 테니 그것만으로 환경 문제에 도움이 될 겁니다.
(4)기자 : 매일 먹고 싶을 정도로 스테이크를 좋아하신다고 하셧는데 이에관해서 하실 말씀 없으십니까?
(5)펀쿨섹 : 매일 먹고 싶다는 것은 매일 먹지 않고 있다는 뜻입니다. (잠시생각 후) 좋아하는 음식 먹고 싶을 때 없으세요?
(6)한참 정적
(7)기자 : 그런 게 아니라..환경부 대신으로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8)펀쿨섹 : 몰래 먹으면서 거짓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교토식 화법으로 잘 빠져나간거 같은데…?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