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딸이 집단구타와 성폭행을 당했는데 태연했던 아버지

(1)오늘 소름 끼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87)
(2)18.09.26 22:05 | 추천 491 | 조회 68507
(3)발리맨 작성글보기
(4)안녕하세요 정말 올만에 들어오네요..
(5)오늘 정말 리얼 100% 소름 끼치는 이야기을 듣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6)그런데 이게 정말 사실인가 싶어 이야기 및 질문을 드립니다.
(7)아는 분의 딸이 중학교때 집단 구타와 성폭력을 당했다고 합니다.
(8)지역은 일산 전치 4주를 받고 입원 한 후에 그 가족은 이사를 강행했습니다.
(9)엽기적인 일은 집단 구타와 성폭행을 가했던 남 학생들은 부모빽을 믿고다른 학생들에게도 그런짓을 했다 하더군요
(10)그런데 이 이야기의 주인공 아버지는 아~
(11)말을 안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12)그냥 치료비로 입금 하겠다는거 다 무시 하고 전화로 쌍욕을 먹어도 아무런 반응이 없었답니다.
(13)그런 후 2년 뒤
(14)그 아버지는 옛날 진단서와 모든 범죄를 차곡 차곡 다 모아서 고소를 했더군요..
(15)결국 집단폭행 및 성폭행을 했던 9명의 학생들은 실형을 받았다고 합니다.
(16)만약 그때 당시에 고소를 했다면 교육과 합의로 끝났을 사건을 그 아버지는 매일 밤마다 술을 먹으면서 참아냈다고 합니다.
(17)그 후 징역형.. 정권이 바뀌고 범죄자들의 나이가 만으로 14살 이후가 될때까지 기다렸다 하더군요
(18)정말 대단한 이야기 인거 같은데요..
(19)진단서와 모든 증거자료를 수집하여 보관한 후에 2년뒤 고소를 하면 처벌이 가능한지 정말 궁금하네요..
(20)만약 가능하다면 정말 대단한 이야기 같습니다
(21)추천 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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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댓글 87 | 쓰기v등록순 | 최신순 | 추천순
(25)베플 만 13세 미만의 성폭력은 공소시효가 없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26)기소시점의 연령으로 처리하는것이 맞다면 변호사 상담을통해 준비한것 같습니다
(27)딸키우는 입장에서 저같으면 제가먼저 때려죽일것같습니다봉다리아저씨 18.09.26 22:18 신고
(28)답댓글 9
(29)베를 기소 시점이 아니라 판결 당시 나이로 선고 한다고 합니다. 그나 저나 정말 저 아버지는 정말 복수 제대로 하내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608142214015
(30)보배뚤림 18.09.27 04:39 신고
(31)답댓글 2
(32)배를 저라면 안죽입니다
(33)납치해서 눈알 터트리고 고막 터트리고 무릎아래로 다리 못쓰게 만들고
(34)팔꿈치아래로 팔 못쓰게 만들고 성기 자르고…
(35)이렇게 하고 상대가족들한테 보내줄꺼같아요
(36)그렇게 평생 고통속에서 혼자말고 상대가족까지 힘들게 살도록..
(37)무식한놈 18.09.27 14:13 신고
(38)답댓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