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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거 ㄹㅇ갈린다 너네 이상형은 누구?
(2)조회85,656 | 추천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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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전에 톡선에 올라갔던것 같긴한데
(5)맨날 후드티에 츄리닝 등 캐주얼하게 입은것만 봤음.신발도 맨날 쓰레빠나 운동화만신고ㅇㅇ 근데 어느 날 수트에 머리까지 왁스칠하고시계까지 찬쌔끈빠끈한 모습으로 마주쳐 씨익 웃으면서 인사하고 가는 섹시한 쿨향 향수냄새 나는 옆집남자
(6)늘 단정하고 말끔한 수트차림이었지만 어느 날 헝클어진 머리에 흰티(찌찌안비침),츄리닝 입고 쓰레기 버리러 나와서 들어가다가 엘레베이터에서 마주쳐 인사하고 가는 섬유유연제 향기나는 옆집 남자
(7)누굴 대입해서 상상하든 자유임
(1)베플 ㅇㅇ |2017.01.2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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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닥 후지막 평소에는 무뚝뚝하고 시크한것같다가도 알고 보면 막 강아지 같고 집에 가서 내 생각 하면서 볼 빨개질 생각하면 시1발 아파트 다 부심
(3)전자는 웃어줬잖아…후자는 안웃어줬어 너 아웃~
(4)베플 ㅇㅇ | 2017.01.22 08:54
(5)어우 조카 변백현으로 상상했어
전자는 침착맨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