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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억 잠실아파트’ 상속 때문에…친누나 때려 숨지게한 동생
(2)[중앙일보] 입력 2023.04.01 12:35 수정 2023.04.0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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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사망한 부친이 상속해 준 아파트를 두고 갈등을 빚다가 친누나를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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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일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김형철 부장판사)는 상속받은 재산을 놓고 다투다 친누나를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A씨(32)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15)한동훈에 질문하며 손
(16)덜덜… 김의겸 “속에서 열…
(17)A씨는 지난해 11월 소유권이전등기 서류 작성 작업을 하고자 찾아간 친누나 B씨의 집에서다툼 끝에 B씨의 목을 조르고 머리를 바닥에 여러 차례 내리찍은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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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약 한 달 뒤 뇌부종 등으로 끝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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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두 남매는 지난해 8월 부친이 사망한 뒤 19억원 상당의 잠실 아파트를 B씨 소유로 하기로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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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뒤집혀 자멸…中 부부…
(24)하지만 A씨는 부친 생전 이미 다가구 주택을
(25)증여받은 B씨가 자신이 상속받기로 한
(26)건물보다 훨씬 고가의 아파트를 또 취득하는 데
(27)대해 불만을 품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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