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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너희들..
(2)ㅋㅋ 개드립
(3)너보다 나이적은 이모있냐?
(4)난 있다…
(5)엄마가 지금 45셔..
(6)할머니가 65, 이모는 18살..
(7)그러니까 47세에 애를 낳으신겨…
(8)난 24.. 부모님이 일찍 결혼하셨거든
(9)ㅎㅎ개꿀잼각
(10)오.. 오지마!!!
(11)방학해서 같은 동네아파트라가 끔마주치는데
(12)어디가냐구
(13)꼭옆에 와서는 어디가? 뭐하고? 누구랑?
(14)언니한테 말해야지
(15)하는데..
(16)쥐어박아버리고 싶다
(1)”넵!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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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처제, 맛있게 먹어
(3)아빠도 체제라고 호칭쓰고 이모도 형부라고 하는데
(4)체하겠다..
(5)난 아직도 어색하다
(6)잘못들었슴다?어머니?
(7)이모데려다줘
(8)그리곤 저녁먹고 엄마는 또 집에 데려다 주래
(9)그럼 또 터덜터덜 슬리퍼 끌고 나간다
(10)가다가 이모친구라도 만나봐..
(11)너희 오빠셔?
(12)아니 조카!
(13)어? 조카?
(14). 안녕하세요..
(15)아…? 예…
(16)근데 몇살이에요..?
(17)24살.. 이요..
(18)아.. 예….
(19)진짜 개쪽팔림..
(20)조카님!나체육복좀!
(21)이이모님이..
(22)하니까…
(23)어제 낮쯤엔 체육복 좀 가져다달래
(24)곧뵈러갑니다!
(25)옆에 엄마도 듣고 있어서
(1)푸른학교 바른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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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00 고등,학교
(3)체육복가지고 이모한테 갔다. 고등학교로
(4)여길 또 오네.
(5)내가 졸업한 학교에,, 시바
(6)’여보세요?
(7)그리고 한 5분 있다가..
(8)ㅋㅋㅋ꿀잼ㅋㅋ
(9)이럴온다고?
(10)멀리서 지친구들이랑 달려오더라
(11)와.. 도망갈까..?
(12)두고 도망갈까? 하다가 말았다.
(13)얘가 내 조카야!
(14)아..예..
(15)좋지 조카야
(16)이쁜이모가
(17)친구들도 보여주고
(18)하됐고 엄마가
(19)과싸줬어일도
(20)’언니가?
(21)이모라고 한번만 해주세요
(22)말해주세요
(23)한번만요!
(24)갑자기 친구들이 이모라고 말해보라하더라
(25)…아.. 예…
(26)ㅎㅎ…
(27)아..예.. 하면서 눈치봤는데이모가 좀 미안해 하는 것 같더라
(1)근데 뭐 어째 이모를 이모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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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이모나갈께!
(3)이모 나갈께 하니까
(4)꺅하면서 소리지르더라
(5)이거가져가
(6)그리고 이모가
(7)옛날에 먹던 매점빵이랑 우유주더라
(8)엌ㅋㅋ 올만이네
(9)고마워 ㅋㅋ 하면서 기분 좋게
(10)받고 나왔다
(11)그거 먹는데 옛날 생각나더라
(12)이모대하는게그 이후로 좀 편해졌음
(13)은근하는 것도 보면 귀여워
(14)가다가 벌레 기어가는 걸 쪼그려앉아 구경하지 않나
(15)쿠어엉….
(16)시내에서 집가는 버스 뒷입벌리고 기분좋게자리에서
(17)있않나질자고
(18)쓰레기 버리러가는데
(19)조카 하면서 부르는데란다에베서
(20)안녕 이모님
(21)말아직 못배움
(22)어려서는 말도 안하고 그랬는데
(1)올때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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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짓는소리좀
(3)안나게해라!!
(4)커서 나한테 하는거 보니까 귀엽다
(5)그래도 최대한 이모 존중해준다
(6)왜 쓰냐고?
(7)이모가 쏜다!
(8)걍 써봤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