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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당 질답 전문입니다.
(2)- 참배하러 가면서 전두환 비석을 밟을 의향은 있는지?
(3)저는 누구의 얼굴도 밟고 싶지 않은 것 같아요. 이 세상 누구도. 저의 가족들의 죄에 대해서정말 죄송하지만, 제 얼굴을 밟아야 된다면 밟겠지만, 계속해서 미움이 증폭되는 세상보다는 결국 원하는 게 모든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는 거기 때문에 계속해서 미움이 가득한 세상보다는 용서가 가득한 방향으로 가고 싶어요.
(4)보시기엔 사죄를 하러 와서 그런 것도 못하냐고 할 수 있는데 가능하면 안 하고 싶어요. 민주화 운동을 하셨던 분처럼 평화의 방식으로 사죄를 하고 싶습니다.
(1)전 씨는 오늘(30일) 오후 광주 모 숙소 앞에서 취재진을 만나 사죄의 입장을 거듭 밝히며,’전두환 비석’에 대한 MBN 취재진의 질문에 “미움을 증폭시키고 싶지 않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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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이어 “사죄를 하러 와서 그런 것도 못하냐고 할 수 있는데, 민주화 운동을 하셨던 분들처럼평화의 방식으로 사죄를 하고 싶다”고 분명히 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732321?sid=102
일부러 저런 질문하고 단독기사로 쓸 생각에 신났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