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간 방치돼 숨진 2살 아기‥옆에는 김에 싼 밥 한 공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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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BC뉴스데스크
(2)숨진 두 살 아기…옆에는 밥 한공기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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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비정한 엄마
(2)2살 아이 방치·· 영양결핍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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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비정한 엄마
(2)숨진 아이 엄마 (지난 2월 4일)
(3)엄청 미안하죠. 어떤 부분이 미안하세요?
(4)사흘 동안 집 비우면 잘못될 거라는 생각 못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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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비정한 엄마
(2)뉴스데스크
(3)인천지방검찰청
(4)사건 2005년수신자
(5)아래와 같이 속한
(6)1. 사랑
(7)등록기준지
(8)지 아동학대아동복지법아
(9)”지난해 1월 이후 60회, 544시간 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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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BC뉴스데스크비정한 엄마
(2)범죄일람표장소
(3)등료 입시최소 힙업 시간피해 아동
(4)피해자를 주거지에 홀로 방치한 채
(5)(남,1세)PC방에 가방임
(6)1시간 2분
(7)1시간54분
(8)1시간 4분
(9)7시간 30분
(10)4시간 2분
(11)4시간24분
(12)3시간 세븐
(13)1시간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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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 서구 실시함에 있는 모험에 투숙하지 않음
(2)비정한 엄마
(3)뉴스데스크
(4)백마를 주거지에 좋은
(5)전 서구 심곡동에 있는 모험에 속하
(6)수시간 가량지배지를 주거지에 좋은 음
(7)책자를 주거지에프
(8)15번 방임
(9)시간 수행
(10)지역사를 주거지에 출고지한 채 안전이 있
(11)강화군에 있는 상황에 부수하여 장유
(12)지역사를 주거지에 출
(13)시간 7분
(14)동료 노출증의 조사
(15)지혜를 주거지에 옮긴 사진
(16)전 서구 심곡동에 있는
(17)KAUWN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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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약 3시간 0분
(2)비정한 엄마
(3)21시간 41분
(4)20시간 42분
(5)6시간 25분
(6)자동차 튜닝
(7)7시간 11
(8)10시간 34분
(9)24시간 수분
(10)4시간 25분

아이 아빠가 가출한 지난해 1월 말, 태어난 지 8개월 된 아이를 혼자 두고 집 근처 PC방에서 50분을 보낸 것을 시작으로, 올해 1월까지 1년 동안 한 달에 많게는 15번, 길게는 28시간 넘게 아이를 내버려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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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정치일정을
(2)비정한 엄마
(3)뉴스데스크
(4)10시간 이상 방치
(5)*** 지상에 있는 조정의 유사하지 않음
(6)24시간 이상 방치
(7)친구를 만나며 가장

특히 남자친구가 생긴 11월 이후에는 속초로 여행을 가는 등 10시간 이상 아이를 놔둔 경우도 18번에 이르고, 하루 넘게 집을 비운 날도 엿새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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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비정한 엄마
(2)약 3시간 0분
(3)21시간 41분
(4)20시간 47
(5)크리스마스·새해 첫날도 홀로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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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비정한 엄마
(2)는 능력이 없고, 피해자 스스로 현관
(3)움을 요청할 수도 없었으며, 특히 피해자는 전항과
(4)임으로 인해 극심한 발육부진 및 영양결핍 상태에 놓여 있어
(5)식과 수분을 공급하지 않은 채 수일간 홀로 방치할 경우 피해자가 사망할
(6)는 가능성 또는 위험성을 충분히 인식하거나 예견할 수 있었다.
(7)그럼에도 불구하고 피고인은 2023. 1.30. 13:07경 주거지에서, 김을 싼 밥 한 공기만을 두고 그 외 다른 음식이나 물을 전혀 제공하지 않은 채 피해자를 주거지에홀로 두고 남자친구인 다00을 만나다의 일을 돕거나 다OO과 함께 식당에 가서 술을 마시고, 모텔에 투숙하여 함께 잠을 자는 등으로 시간을 보내다가 같은 해02:35 경 주거지로 다시 돌아올 때까지 약 60시간 이상 피해자를 주거지에 홀’가로 하여금 탈수와 영양결핍 등으로 사망하게 하였다.
(8)기하여 살해하였다.

그러다 지난 2월에는 사흘 만에 집으로 돌아와 숨진 아이를 발견한 겁니다.

생후 20개월이었던 아이 옆에는 김에 싼 밥 한 공기가 전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