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만행사건 이전 판문점 분위기.jpg

(1)비디오머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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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배재복 70년대 공동경비구역 JSA 근무형, 형 하면서 (북한군) 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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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배재복 70년대 공동경비구역 JSA 근무슥 오더니만 제 옆에 서서 나하고 같이 사진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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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쪽 친구로부터
(3)배재복 70년대 공동경비구역 JSA 근무
(4)“형 이거 우리 쪽에서 인화한 사진이야”하면서 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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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전병호 JSA 전우회 회원 (도끼만행사건 생존자)그늘 같은 데 앉아서 담배도 한 대 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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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전병호 JSA 전우회 회원 (도끼만행사건 생존자)항상 라이터를 달라, 라이터를 가끔 주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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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용이 공동경비구역 JSA 근무 (66~68년)
(3)야 너 한국담배 피워봤냐? 뭐 그러면 안 피워봤다고 하면 호기심에 던져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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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판문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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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판문점은
(3)남과 북의 어느 쪽의 영토가 아닌
(4)말 그대로 ‘공동경비구역’이었기 때문에
(5)그 안에서 남북한 병사들이 섞여서 경계를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