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전 장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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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용공몰이”로 모자라 “반일몰이”하나.
(2)민족혼에 생명을 바친 안중근과 김대중을
(3)끌어들이지 말라. 무지와 모독이다.
(4)1. 윤 정권은 “묻지마 친일놀이”로 도대체 무엇을얻었는가?
(5)얻기는커녕 독박을 쓰고 있다.
(6)일본의 소부장 기업을 용인에 불러들이면서, 일본의수출금지보복조치 이후 독자 경쟁력을 가지게 된
(7)우리나라의 소부장 기업 지원 예산은 대폭
(8)삭감했다.
(9)독박외교로 피를 보는 것은 우리 기업이고 우리국민이다.
(10)2. 철지난 “용공몰이”로 안되니 “반일 몰이”로
(11)외교실패를 가리고 국민적 공분과 비판을 봉쇄하려한다.
(12)언론은 독박 외교에 대한 비판은커녕 안중근 의사의
(13)사상도 모독하며 오가쿠라 덴신을 미화하고 윤
(14)대통령의 빈 역사의식을 치장해주고 있다.
(15)오가쿠라의 침략적 아시아주의가 어떻게 안 의사의
(16)평화적 아시아주의와 같은가? 안 의사의
(17)“동양평화론”은 침략을 반대하고 동등한
(18)주권국들로서 함께 번영하자는 것이고, 오가쿠라
(19)덴신의 선민사상은 무장 일본의 지배 논리를
(20)정당화하는 논리로 “대동아공영”의 근거가 되었다.
(21)안 의사에 대한 모독과 항일 독립의 역사 부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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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일본은 수십 번 사과하지 않았다.
(2)불편한 심기를 면해보고자 하는 임시방편적
(3)사과가 아닌 진실에 기반한 참회의 사과였어야한다. 두어번 일본의 반성이 담긴 사과가 있었어도뒤집을 수 없는 것이어야 하는데 그 후 잘못이없다고 뒤집었고, 2015년에는 거꾸로 우리에게불가역적인 합의를 요구했다. 가해의 진실을 말한소수의 일본 지식인, 언론인도 핍박했다.
(4)4. 미래로 가자고 한 김대중 대통령의 한일 합의는과거를 직시하고 미래를 지향하되 정치와 역사를구분하기로 했다. 진실을 외면하지 말고 공동으로역사적 진실을 연구하는 숙제를 내 주었다. 전범참배는 사죄의 태도가 아니라고 당당하게 요구했다.그러나 오부치 내각 이후 일본의 과거 직시에 대한약속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고, 숙제도 안하고전범이 있는 야스쿠니 신사참배를 강행했다.
(5)5. 개인적 친일 취향으로 나라의 명운을 재단하면
(6)국익이 절단난다.
(7)검찰총장 시절, 위안부 문제에 젊음을 다 바친
(8)윤미향 의원을 법망으로 옭아매 온갖 모욕을
(9)주었으나 대부분 무죄가 되었다. 개인에 대한 수사
(10)기소권 남용과 인권침해일 뿐만 아니라 그를
(11)”위안부팔이” 생계유지자인 것처럼 오인하게
(12)만들어 위안부 해결 촉구 운동의 신뢰를
(13)훼손시키고, 윤 의원이 일본의 훼방에도 불구하고
(14)국제적 인권 이슈로 올려놓았던 위안부 문제의
(15)무게를 훼손했다. 이미 검찰총장으로서도 기소권남용과 국익에 중대한 해악을 끼친 점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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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무런 사과표명도 없다.
(2)이러니 지난해 미국 의전서열 3위인 낸시 펠로시하원의장 면담을 회피한 것도 아베에게 위안부문제를 지적하고 미국 하원 결의안을 통과시킨펠로시의장의 활동과 무관하지 않다고 여겨지는것이다.
(3)위안부 문제를 국제적 연대로 풀 수 있는 소중한기회를 날린 것이다. 때문에 펠로시 의장이
(4)의사봉을 쥔 IRA법안 통과 전에 한국기업에 대한차별을 시정할 수 있는 기회도 날아간 것이다.
(5)6. 차라리 정치와 역사를 구분했던 김대중대통령처럼 만 했어도 된다. 일본에 가고 싶으면가되 역사를 팔지는 말아야 한다. 진짜로 누가
(6)“반일몰이”로 국민공분을 우습게 여기면서 민족과역사를 정치적 재물로 쉽게 이용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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