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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20~30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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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X세대 「나」만 있고 「우리는 없다
(2)이종서 기차
(3)A호텔 홍보실 제
(4)하느라 정신없
(5)만 남긴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6)김대리는일에 익숙하다는 뜻
(7)을 마주치지 않은고
(8)하면 일을 계속한다
(9)당혹스러웠다.
(10)내가 광고 담당하고 자기
(11)언론을 맡는 부분이 머리도 엄연히
(12)는 함께 감자감자
(13)하는 것도 원하지 않는다자기와 관계없는 일 단호하게 NO
(14)먹으러 가자고 해도 신약이 있다고 거부하고 심사보다 먼저 하는 일은이상사회에 진출하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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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거리가 아니다”업무 그르칠경우 책임전가 급급
(17)”나보다는 우리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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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을 하고 있는거부하는 엄지를 보고꽂이 두 손을 붙였다.
(20)든 경우 자기 이 아니라 남에게먼저 최근을 해행동을지자기 없이 아니면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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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그는 요즘 들어오는포함시당신은 나의 보스가 아니때문에 해 드릴 수 없습니다라고 말하는것을 듣고 과하기보다는 다는 생각이끌었다.
(23)과거와 같은 강한기대하기이들은 부서를 정도로
(24)힘들다며 나만 하면 된다는 사고으로 무슨 일을 하는글 나는 자기의 보고 대상이 아니면얘기를 해도 듣지 않는다내가 하면 그것으로Rolti.나누다보면 되는 일이 하나도
(25)라고 생각하고거
(26)그렇다고 매일 보는 사람과수도 없어 그냥 포기하기도 했다.자기도 신세대라고 했던 김어 주며 교육을
(27)도 이기주의로 치닫고 있는 아이오픈 경우 과연 어떻게조직을 운영자
(28)하지만 계속 등이 나는 전화기가에 있지 않고 받지 않고 복사를 부자기 자기가또 이들은 대단히 계산이어서 단 한존의 이익도 보장되지 않는시작하지 않는다
(29)요즘자신도 모르게 어니
(30)원문 한글변환텍스트 보기
(31)세대 「나」만 있고「우리」는 없다
(32)매일경제 | 1997,01.17 기사(뉴스)
(33)세대 나만 있고 우리」는 없다
(34)자기와 관계없는 일 단호하게 NO업무 그르칠경우 책임전가 급급이준서 기자
(35)A호텔 홍보실, 제일 막내인 조영지씨(24·가명)가 퇴근을 하려고 가방을 챙기고있다.
(36)맞은 편에 앉아 있는 김수진 (30·가명)대리는 내일이 마감인 광고 문안을 손질하느라 정신이 없다.
(37)조씨는 언니 안녕이라는 말 한 마디만 남긴 채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문을나선다.
(38)김대리는 이런 일에 익숙하다는 듯 눈을 마주치지 않은 채 대충 대답을 하고하던 일을 계속한다.
(39)김대리는 처음에 이런 영지씨의 행동에 당혹스러웠다.
(40)아무리 내가 광고를 담당하고 자기가언론을 맡는 업무분장이 됐더라도 엄연히선배가 일이 많아 퇴근을 못하고 있는데먼저 퇴근을 해?」라며 영지씨의 행동을못마땅하게 생각했다.
(41)더구나 홍보실에 실장을 포함해 세 사람밖에 없는 현실에서 내 일, 남의 일을나누다 보면 되는 하나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김대리는 1씨
(42)거들어 주며 교육을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43)하지만 계속 울려 대는 전화기가 자기책상에 있지 않다고 받지 않고 복사를 부탁하는 김대리에게 자기 일은 자기가 해야지요』라고 거부하는 영지씨를 보고 깨끗이 두 손을 들었다.
(44)특히 영지씨가 식음료 부장이 부탁한서류에 대해 당신은 나의 보스가 아니기때문에 해 드릴 수 없습니다』라고 말하는것을 듣고 괴씸하기보다는 무섭다는생각이 들었다.
(45)그렇다고 매일 보는 사람과 얼굴을 붉힐 수도 없어 그냥 포기하기로 했다.
(46)자기도 신세대라고 생각했던 김대리는 영지씨가 이런 행동을 할 때마다 요즘애들이란」이라고 자신도 모르게 튀어나오는 말에 깜짝깜짝 놀란다.
(47)90년대 초 소위 X세대의 등장을 알린신세대들이 사회에 진출하면서 직장에서는 이들과 상사 간에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48)나보다는 우리 의식이 강한 상사들에비해 신세대들은 철저하게 자기 중심적이다.
(49)자기 일이 아니면 옆에서 아무리 천지개벽이 난다고 해도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50)이들은 무서울 정도로 내 일과 남의 일을 나눈다. 자기의 보고 대상이 아니면얘기를 해도 듣지 않는다. 나에게 주어진일, 내가 해야 할 일만 하면 그것으로끝이다.
(51)또 이들은 대단히 계산적이어서 단 한푼의 이익도 보장되지 않는 일이라면 아예 시작도 하지 않는다.
(52)간섭받는 것을 싫어하고 남의 일에 참견하는 것도 원하지 않는다. 상사가 술먹으러 가자고 해도 선약이 있다고 거부하고 상사보다 먼저 퇴근하는 일 등은 미제 더 이상 얘깃거리가 아니다.
(53)그렇다고 이들이 과연 자기가 맡은 일에 충실한가.
(54)B은행의 여신담당 과장은 일이 잘못된 경우 자기 일이 아니라며 남에게 떠넘기기에 급급하다』라고 말한다.
(55)그는 요즘 들어오는 신입사원들에게서 과거와 같은 강한 책임감을 기대하기란힘들다』라며 나만 편하면 된다는 사고방식으로 무슨 일을 하겠는가』라며한탄한다.
(56)극도의 이기주의로 치닫고 있는 이들이 관리자의 자리에 오를 경우 과연 어떻게 조직을 운영해 나갈지 자못 궁금해진다.
(57)X세대 책 안읽는다
(58)도서출판 삶과 조사
(59)신세대보다도 더 신세대들X세대들은 어떤 책을
(60)일컫는
(61)주로 읽을까. 이에 많은 X세
(62)대들은 책읽기를 좋아하지 않
(63)는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이는 최근 도서출판 삶과 꿈이 18세에서 29세까지의 남녀
(64)1백50명(63명 여자 87남자
(65)명)을 대상으로 종로 강남 동
(66)신세대들이 많이 모이는 패스
(67)트푸드등에서 무작위로 설점
(68)문조사한결과 드러난 것으로
(69)전체의 16%가 거의 책을 읽지
(70)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71)한달에 책어느정도 읽는을
(72)가」라는 질문으로 시작된 이 설
(73)문조사에서 X세한달에대들은
(74)책을1, 2권읽는다전체가
(75)의 42가장 많았고 3. 4권%로
(76)25%, 5권이상 17%, 거의 일
(77)신세대중의 ‘X세대들은 책읽기보다는 비디오나 영화감상을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내지않는다16%였다.가
(78)읽지않는다고의중책을이
(79)용과 관계없음>답한 16%에 그 이유를 물은 결
(80)하는 경향이 높은 반면 부모님
(81)이나 선생님이 권하는 책을 줄
(82)”거의 안본다. 17% 권장書 외면
(83)아하는 사람은 3%에 불과해
(84)좋은 대조를 이루고 있다.
(85)구체적으로 책 내용면에 있
(86)유행 ·연애등 감각적내용 선호어서는 소설과 에세이를 선
(87)호하는 사람이 가장 많았으며
(88)그 다음이 사회·문화를 다른
(89)과는 전체의 49%가 묵묵부답 많이 알기 위해서 무료함을책, 역사와 종교를 다룬 책, 과
(90)이었고 나머지 26%는 바빠 달래기 위해」가 각각 14%로학문제를 다룬 책 TV나 연예
(91)나타났다.서11%「는읽기싫어서또를 다룬 책의 순으로 인기가
(92)그 나머지는다른 취미가 있X세대가 좋아하는 책들은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93)「유행과 첨단문제가 41%로어서」와「좋아하지 않아책을 읽는 것이 유익하느냐,
(94)서」 등으로 나타났다.가장 많았고 현대물 24%, 연애라는 질문에 절대다수가 유익하
(95)이는 X세대솔직들의특한스타이야기가 19%로 나타나신 다는 응답을 했으며, 이들이 책
(96)세대들은 감각적인 책읽기를을 볼때 내용을 가장 중점적으장을 나타내있는것으로

??? : 나때는 안그랬는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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