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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바ㅋㅋ.. 근데 이렇게 다 죽이면.. 나라는 누가 지키냐 ㅋㅋ”
(2)(명나라 병부 직방사주사 원숭환)”제가 한번 지켜보겠습니닷!”
(3)”엥? 넌 전장 경험도 없는 놈 아니냐?”
(4)”어차피 갈 사람도 없지 않습니까? 믿고 한번만 보내주십쇼”
(5)(명나라 15대 황제 희종 천계제)
(6)”쩝.. 그래요.. 갈 사람도 없는데 가세요”
(7)”헤헷 감사합니당”
(8)원숭환전은경험장도없었지만
(9)그가 만리장성 바깥으로가고싶다자원했다.고
(10)왜 굳이그보냈나 추측해보자면를
(11)나라 존망위기가 달려 있는데도의
(12)굳이 가고싶다사람는없었도보낼 사람도 없었던고
(13)당시명나라는개막상황이장었때기이다.
(14)(당시손승종이관료는밀어가덕준있다)도
(15)만리장성: 산해관
(16)원숭환은 만여명의 병력을 데리고
(17)산해관 밖으나가로영원서이라지역에는
(18)테란벙커건하설듯성을 축성하시작하는데기
(19)이게 원숭환 최고의 커리어인 영원성이었다.
(20)만리산장성해관을국나누게 되면경으로
(21)수도북인경과전선이너가무깝기때문에
(22)영원을 중심으로 방어재구축 한 것이었다.선을
(23)당연히 누르하이 소식을 듣게 되는치도데..
(24)(후금/청1대황제태조누치)
(25)”ㅋㅋ 내가 졸라 만만히 보였나보다
(26)웬 듣도보도못한문관쉑영에서설치 있냐?ㅋㅋ”고
(27)개빡친 누르하치는
(28)일으켜서을1626년, 10만의군
(29)직접 영원성공을시작했다.격하기
(30)그런데 이변이 발생했다.
(31)지금까지 한번도 패한적이 없는 백전노장 누르하치가
(32)의애송테것발린
(33)”ㅋㅋ 누르하치? 졸라 쉽네 누렁이 쉑ㅋㅋㅋ”
(34)”내가 시바.. 젊을 적부 개바르고 다녔는데..오늘 갑 자 기 저 작 영원은 에 쳐 막 혀 버 렸 다..여기까지 인가보다”야 기 남 기 고싹터다
(35)를
(36)사망한다.로는 설 이 있 지만청사에서는 병사했다라고 서술)몇개월뒤 병으
(37)(부상로사망했
(38)(이 소식을 들은 명나라 황궁에선..)
(39)(명나라 황실 태감 위충현”올.. 저 원 숭 환 색 기 쓸 만 한 데?잘 구슬려서 써먹어야겠다”)
(40)실권자였던 그 악원숭환에 요서(산해관 바깥 지역게라 간 만 들에랄위충현원숭환 소식을 듣고방어의 전권을)이 었 다.
(41)맡정도로길
(42)졸려큰온승
(43)(청 2대 황제이어 1627년,홍타이지)종
(44)하지만 가만히있을 청아니었고나라가
(45)누르타 이 지가다시 한번 영원성을 타격하기 시작한다.아들로 새치의즉로홍위한
(46)”응~ 존나 간지러워~ 타격 1도 없어~”
(1)”진자 영원성은 영원히 못뚫는거냐? ㅅㅂㅋㅋ” 이미지 텍스트 확인
(2)그 잘난 홍타이지도 원숭환 앞에서는
(3)자신도 별 수 없다는걸 깨닫게 된다.
(4)(1627년 10월, 명나라 황궁)
(5)(명나라 16대 황제 숭정제)
(6)한편 명나라는
(7)천계제가 이른 나이에 죽게되고
(8)그의 동생이었던 숭정제가 황제에 올랐다.
(9)”하이고~ 폐하!! 즉위를 감축드립니다!
(10)폐하께서는 귀찮은 국사에는 신경쓰지 마시고편히 지내시면 됩니다!”
(11)”내가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
(12)실권자 위충현은 숭정제 즉위 후
(13)곧바숙청되로었고
(14)그 휘하에 위충현을 따르던 부패한 관료들도
(15)모두가지댕가잘강려나갔다.
(16)”아주 풀어주니까 편엉?하지?기바로 잡는다.강
(17)탐쉑덜관오리아긴장해라”
(18)(명나우라부도어사원숭환)
(19)다ㅅㅋㅋㅋㅋㅋ””네이스~ 우리폐하잘한
(20)”니도 위충현이랑 한패냐?”
(21)”예????”
(1)”니한테 요서 방어 맡긴거 위충현인데 이미지 텍스트 확인
(2)니도 한패지? 일단 황궁으로 복귀해라니도 조사 좀 받아야쓰겄다”
(3)”시발 뭐지???”
(4)언제 또 청나라가 밀고들어올지 모르는이런 급박한 상황에서
(5)원숭환은 보직해임과 본국에 소환되어 조사를 받는다.
(6)”아니 저기 폐하.. 지금 나라 밖이 저리 급한데원숭환 여기 와있으면 티는거 아닙 까?”
(7)”ㄴㄴ 조사는 받아야지 그래도”
(8)”아니..아뇨 폐하 조사고 나발이고 지금 나라가 조사지게 생겼는데
(9)원충숭환은신입니제믿어주세요”발
(10)”하..그래어쩔수 없지.. 원숭환
(11)너를 병부상서 겸 우부도어사,료독사로
(12)임명해줄가서게여진막족이나아”
(13)국방장관군과단직위를장의원숭환에게 내리며
(14)상황이 상황이니 만큼 병권을 원숭환에게 다 맡겼으며
(15)계료독사에서’독사’는비상운에용하직책인데는
(16)고위임명받을 수 있었고직만이
(17)특정 지역에 대한모든권부여받는 직책이었다.을
(18)(명나라 병부상서겸우부도어사,료원숭환)독사
(19)”좋아다시번여진놈들과깰이때가왔군”
(20)”하ㅋㅋㅋ 저새기 또 왔냐 잡혀간거 아녔어?ㅋㅋㅋㅋ”
(21)홍타 청나라 세이지와다시 한번 등장 원숭환에한은 커녕 원 조 차력은
(22)막혀서게
(23)산관영못 뚫고
(24)다시 꽉막변기 신세가 되어버힌렸다.
(25)하지만 명나라도 그리 여유로운 신세는 아니었는데..
(26)”폐하! 남부에민란서이계발생하고 있습니다!속
(27)무도족된같습거니다!”
(28)”야 내 재산 털게 막아막아봐!너 반란군 토벌 전적이 있으니까!다!”어떻게봐좀
(29)홍승주
(30)너한테 맡긴다 제발 막아!다 반란 군한 테 나 라 망 하 겠
(31)이러
(1)(섬서 삼변총독 겸 태자대보, 병부상서 홍승주) 이미지 텍스트 확인
(2)”반란군 쉽죠ㅋㅋ 다녀오겠습니다”
(3)다행히 병부상서 홍승주가 내려가서
(4)이자성을 비롯한 반란군을 차근차근 씹어먹고 있었다.
(5)하지만 숭정제는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지르고 마는데..
(6)”야 안되겠다. 원숭환 저렇게 있으면 우리 못뚫어이럴 때는 머리를 써야지, 야 명나라 황제는 들어라!!!”
(7)”뭐고 오랑캐쉑덜아”
(8)”원숭환이 반란을 꾀하고 있다아아아아아!!!!!!!!!!!!!!!”
(9)”야 그게 우리 폐하한테 통하겠냐ㅋㅋㅋㅋㅋ 개멍청하ㄴ”
(10)”야 원숭환 너 복귀해라”
(11)”??????(자기도 놀람)”
(12)”아니..폐하..쟤들말믿으세요?
(13)제가 그럴리가 없잖아요..;”
(14)”그렇습니폐하.. 그리고다지원금숭환없으면대
(15)만리장우회성해서돌아오청나군라
(16)막을대책세을사울람도없어요
(17)”쟤 좀 의심아냐아냐스럽했긴어
(18)내 명도 없이 모문룡이군법도랍시죽이고고
(19)보면 얘가 좀 약았다고 해야하나?”
(20)모문 룡은면서조선을 약탈 하 고 폐 를 끼 치 기 했는데만원숭 환 이 모문룡을 찾아가 죄를 질 책 하고조선의가도에머물
(21)죽인 전적이 있었다.
(22)”아니 폐하.. 그.. 그건, 그건말이죠”
(23)”이거 말 더듬는거 보니까 진짜 반란일맘 먹었구만으킬라고
(24)야금의위는뭐하얘냐!!죽여!!”
(25)”ㅋㅋ 이렇게 될거 같더라…”
(26)원숭환은 그토록 자신이 지키려했 제국에게던능지형을 언 도받 고 처 참 하 게
(27)었다
(1)”ㅋㅋ ㅅㅂ 이렇게 다 죽이면 나라는 누가 지키냐고” 이미지 텍스트 확인
(2)”ㄹㅇㅋㅋ 야 돌격해라 원숭환 없는 명나라는껍질없는 코코넛이다. 가즈아!!!!!!!!!”
(3)”폐하.. 여진족이 이때랍시고 몰려오고 있습니다..이제 어쩌죠?”
(4)”음.. 아 남부에 내려보낸 홍승주, 걔 올라오라고 해라”
(5)”페하? 그러면 남부 반란은요?”
(6)”거의 다 진압 됐담서? 걍 나머지 지방군한테 맡기고 올라오라고 해”
(7)(며칠 후)
(8)(섬서 삼변총독 겸 태자대보, 병부상서 홍승주)
(9)”폐하, 저 올라왔습니다”
(10)”아그대해야할 일가생겼어요.
(11)요서로 가서 여진족 애들 좀 막으세요”
(12)”예 폐하, 다녀오겠습니다”
(13)홍승주는 약 10만명의 대병을 이끌고
(14)청나홍라타지와분전했지만
(15)홍타이지말대로원없는 명숭환나라너무 쉬웠고는간 다.
(16)전패배투에서한홍승청나라로 끌주는려
(17)”음.. 폐하개작살난위기에
(18)이런말씀드리조기가뭐금데..”
(19)”그.. 저번에 그 남부에서 반란군 있잖습니까?
(20)”걔들 왜요”
(1)”다시 불어나서 북상하고 있다는데요” 이미지 텍스트 확인
(2)”ㅋ 하..”
(3)섬서와 남부의 반란군이었던
(4)장헌충과 이자성 등의 반군들이
(5)다시금 세력을 불리고 북상하고 있었지만
(6)명나라의 영혼까지 끌어모은 정예병은
(7)산해관의 오삼계와 청나라 군을 맞이하고 있었기 때문에
(8)숭정제에게는 더이상 반군 토벌을 위한
(9)병력, 인재, 자원, 재정 아무것도 없었다.북상이라도 지연시키기 위해서
(10)명목상의 토벌군을 편성해서 내려보내긴 했지만
(11)북상을 저지시킬 수는 없었다.
(12)”삼계야, 이럴수록 네가 잘해줘야 돼형은 니만 믿는다 알지?”
(13)(명나라 제독 오삼계)
(14)”물론이죠 폐하.. 이제 산해관 밖에 안남았어요”
(15)미자섬군 DONG
(16)1644년, 이자성의 대순군은 개봉을 함락시키고
(17)황제를잡아족치위해기북경서을향해서 오고 있었다.
(18)이신하때들남이천도경뒤지게 주장했으나를
(19)숭정제는 남경 천도를 거부했다.
(20)아마 그는 기적이 일어나기라도 바랐던 걸까?
(21)(1644년 4월 25일)
(22)”야 이왕 죽는거 화끈하조게정한번 하고 다같이 가자회의
(23)다미드모여!!”들
(24)”음.. 폐하.. 다들 병을 핑계로 조정회의에 아무도 참석을 안했습니다.”
(25)”ㅋㅋ쉐기덜.. 하…”
(26)”내가 황제가 된지 17년됐는데이
(27)반란군놈에 쉐기덜이 여기(북경)로 오고 있다.하 족같다
(28)하늘도나꾸짖는를걸까
(29)선조들의 나라를 내 가다 망쳐버려서면없다목이
(30)반군들이 만약 내 시체를 찢 어발겨우리 백성들 하 선고상관은 없다만은버려도
(31)무덤조들의은결코해치지 말아주 라”
(32)숭정제, 그33는세의나이로위의 유남기고언을
(33)자금성 뒷산에서 목을 매고 자결 했
(34)(만리장성 산해관에선..)
(35)이자성의 북경 점령과 숭정제의 자결은 결국 오삼계가
(36)투항하게나라에마지막 중국이었 명나라는던청되계기가 되는었고
(37)그렇게 역사의 흐름 속으로 사라져버린다 .
(38)이후에 남경을 포함한 여러지역에서 명이 즉위하지만힘을 한데로 모으지 못하고 중 구 난방 삽질만 하다가 싸그리다 토로벌당해버린다.잇기 위해 여러 황제들나라를
(39)으
(40)원나라 말기, 하늘의 선택 받을명나라 말기 에 게 버 림 받 은 숭정다.주원장의 명나라 는명의 나 로 무
(41)늘제라마된 것이었리
원숭환이 살아있거나
이자성을 진압했거나
오삼계가 투항하지 않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