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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전 대위, 첫 공판 뒤 유튜버 얼굴 주먹으로 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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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서울신문
(3)이근 전 대위, 첫 공판 뒤 유튜버
(4)얼굴 주먹으로 때려
(5)입력 2023.03.20. 오후 1:07
(6)신진호 기자
(7)1) 가가
(8)따라다니며 질문 공세 편 유튜버에 욕설·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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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근 전 대위, 유튜버 폭행 –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한 이근 전 대위가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여권법 위반 및 도주치상 혐의 첫 공판에 참석한 뒤 유튜버와 충돌을 빚었다. 유튜브 ‘구제역’ 캡처
(2)구제역이 법정 밖으로 나온 이근 전 대위를 따라가며 “6년째 신용불량자인데 채권자에게 미안하지 않냐”고 반복해서 묻자 이근 전 대위는 “x까, 신아”라는 욕설과 함께 주먹으로 A씨의 얼굴을1회 가격했다.
(3)구제역은 그 자리에서 112에 전화를 걸어 경찰에 폭행 피해 사실을 신고했다.
(4)구제역은 이후에도 법원 청사 밖을 나온 이근 전 대위를 따라다니며 휴대전화를 들이밀며 “법정에서 나를 폭행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냐. 채권자에게 미안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5)이에 이근 전 대위는 재차 욕설을 퍼부은 뒤 손으로 구제역의 휴대전화를 쳐 땅에 떨어뜨렸다.
(6)구제역은 평소 유튜브에서 이근 전 대위에 대한 각종 의혹을 제기해 왔다. 이근 전 대위 역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구제역이 계속 허위 사실을 유포한다”며 그를 비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347315?sid=102

폭력은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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