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40년 키운 딸이 병원서 뒤바뀐 아이였습니다”…한 가족의 기막힌 사연
출산한 아이가 병원에서 뒤바뀐 사실을 42년 만에 알게 된 가족에 대해 병원 측이 배상을 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민사13단독(김진희 판사)은 A씨 부부와 딸 C씨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444997?sid=102
1980년 산부인과서 출산 …지난해서야 친자 아니란 걸 뒤늦게 확인
의무 기록 모두 폐기돼 부부 친생자, 아이 생물학적 친부모 못 찾아
法 “당시 병원 운영자, 부부 및 딸에게 각 5000만원 지급하라” 판결
인생이 바뀌었는데 5천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