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보며 다시 느끼는 한국의 특성 ㅋㅋ .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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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제 오후 9:52.③
(2)짧지만 핵심적인 무속특강
(3)”무속은 어떤 구도로 세상을 보게 하는가?”
(4)유교는 군자와 소인의 창, 도덕과 비도덕의 창으로 세계를 보게한다
(5)무속은 어떻게 세계를 보게 하느냐
(6)문제를 원, 한, 억울함으로 다 환원 시킨다. 억울함을 가진
(7)귀신때문에 문제가 발생한다고 보는디
(8)그렇기에 원과 한, 억울함은 비정상, 비구원의 상태
(9)어떻게 해야할까? 풀어야한다, 원과 한, 억울함을
(10)풀어내야하는데 굿이되었뜬 치성이 되었든. 풀어낸 상태가바로 구원의 상태
(11)일단 이렇게 무속은 원, 한, 억울함VS 원과 한, 억울함의 해소이런 구도로 세상을 보게함. 전자는 비정상, 비구원, 후자는정상과 구원의 상태 늘 그것을 추구해야함
(12)그리고 억울함이 문제의 원인이고 근원이라고 했는데 내가억울하면 억울하게 한 놈이 있다. 억울하고 한 많은 나는피해자이고 나를 억울하게 한 타자는 가해자이다. 가해자는닥치고 나쁜 놈, 피해자인 나는 착한 사람
(13)결국 무속은 억울함, 선량한 피해자의식이란 정서와 의식을인간에게 세팅 시키고
(14)늘 피해자와 가해자의 구도로 세상을 보게하는데…….
(15)그게 가장 잘 드러나는 부분은 과거사와 한일관계.
(16)외세는 가해자. 나는 피해자. 그것도 착한 피해자
(17)외세중에 가장 나쁜 가해자가 일본. 그러니 맨날 사과, 보상,배상을 하라고 하는데………
(18)과거만 가지고 오늘날 피아관계를 일방적으로 규정하고그저 자신을 피해자라고만 생각해 자신들이 행한 못된짓따위는 생각치 않고
(19)피해자와 가해자의 이런 구도로만 단순화 시켜 세상을 보며입체적 분석과 전략적 사고는 마비시키고. 새로운 내일을만들어갈 생각은 없이 늘 과거에만 함몰되어 한발자국도못나가고. 세상의 복잡성과 회색지대에 눈감게 하는것도심각하고.
(20)무속특강 약식으로 했는데
(21)무속은 1)원, 한, 억울함의 맺힘VS 원, 한,억울함의 해소
(22)2) 피해자VS 가해자
(23)이런 두 구도로 세상을 보게 함. 늘 저런 프레임으로 세상을
(24)인식하게 함.
(25)꼭 신당에 가고 단골 무당이 있고 김어준 방송을 자주
(26)시청해야만 무속적으로 사는게 아님,

100여년 전 윤치호가 조선인은 이성보다 감성으로 생각한다고 일갈한 바 있는데 조금도 바뀌지 않았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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