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뜨거운 불길 뚫고 인명 구한 외국인 노동자 이미지 텍스트 확인
(2)백령도 7.9℃
(3)화마 속 10여 명 구조…불법 체류로 추방위기
(4)제보전화 02-751-6001수원 8.5℃ 구역
(5)충주 10.1℃
(6)불길 속에서 주민 구한 외국인 노동자 알리
(7)계단 오르내리며 입주민 10여 명 대피시켜
(8)대피 못한 주민 구조하려다…몸에 화상 입어알리 “다른 말 몰라서 ‘불났다’라고 소리쳐”알리 “사람을 살려야 된다는 생각만 했어요” |’불법체류자’ 신분인 알리-황급히 현장 떠나
(9)알리 구조활동 목격한 주민이 병원 데려가
(10)장선옥 알리 ‘의상자 신청’ 나선 이웃주민
(11)알리가 거기를 들어갔잖아요.
(12)그래서 제가 물었어요.
(13)’왜 들어갔냐’고 그러니까.
(14)사람을 살려야 한다는
(15)생각밖에 안 했다는 거예요.
(16)건물에서 불이나서 들어가서 불났다고 사람들 대피 시키고 문 안열린 집들엔 가스파이프 타고 들어가서 사람 구하고 화상 입으신카자흐시탄 출신 알리씨.
(17)화상을 입었는데도 불체자라는 신분 때문에 치료 받으면 쫓겨날까봐 현장을 떠나려고 했었다 함.
(18)어떻게 불길속으로 들어갈 생각을 했냐고 물어보니깐 평소에도카자흐스탄에서 WhatsApp (외국의 카톡)을 통해 교통사고나 여러 사건 현장 영상을 지인들이 자주 보내줬다 함. 그거 보면서 다들 카메라만 찍고 있는데 나는 저런 일 생기면 일단 돕는거 부터해야지 다짐 했었다고.
(19)그리고 올해
(20)좋은 소식이 하나 전해졌는데..
(21)(이거 왜 이렇게 커요 ㅋㅋ)
(22)체류자격 영주(F-5)
(23)발급일자 2020.12.11
(24)인천출입국·외국인청장
(25)한국인 사랑4-19인대상]
(26)2000년한국
(27)학교 등의 내실을 구합니다.
(28)근황을 픽
(29)의상자 증서
(30)명 유다세프 알리 아크바르생년월일 : 199 62년 23일월급 제9급
(31):
(32)위사람은 생명위험을 무릅쓰고 급박한의
(33)위해 처한 타인을 구조하였기에 그 살신성인의사회의 귀감으로
(34)숭고한희생정기려신을삼기
(35)위하여 의사상자등관한 법률에예우및지원에
(36)따라 의상자로 결정하고 이 증서를 드립니다.
(37)2020년 7월 24일
(38)보건복지부 장관
(39)좋은 마음 주셔서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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