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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리고 여자아이도 태어났는데 남자아이가 크면서 안뛰게 되니
(2)까 이제 여자아이가 뛰어다녀서 아랫집은 불만이 많고 윗집은 무
(3)시하고 계속 뛰는 걸 방치했어요.
(4)실제로 제가 놀러갔을 때도 굉장히 심하게 울리더라고요.
(5)그걸 매일 겪으시니 스트레스를 이해하긴 해요.
(6)근데 얼마전에 윗집아이들이 둘 다 죽었다고 합니다.
(7)자세히는 모르는데 교통사고라고 알고 있고요.
(8)그 뒤로는 뛰는 사람이 없으니 층간소음도 사라졌죠.
(9)그래도 사람이 죽었는데 친척집 갈때마다 조용하니까 좋다고 드
(10)디어 살겠다고 죽이고 싶었는데 하늘이 도와줬나보다고 하는 겁니다.
(11)아무리 그래도 너무 반인륜적으로 보여서요.
(12)이걸로 그집 딸인 제 사촌지간인 같은 학교애가 있어요.
(13)이것때매 의견 차이로 싸웠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
(14)지 정말 궁금합니다.
(1)베플 ㅇㅇ 2019.08.1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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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오죽하면 오죽했으면 저런소릴할까요 층간소음 그거 사람 미칩니다
(3)베플 ㅋㅋ 2019.08.17 17:05
(4)안당해보면 모름. 물론 겉으로 내뱉으면 좀 섬뜩할수는 있겠지만 진심 스트레스임. 괜히 층간소음으로 살인이 나는 세상이 아님.
(5)베플 ㅇㅇ 2019.08.17 17:02
(6)그럼 님도 그 아이들 따라가시던가요 아가리 10선비들 정작 행동으론 아무것도 못하면서
(7)찬반대결 ㅇㅇ 2019.08.17 23:03전체보기 >
(8)베댓들쳐돌았네 철천지원수라도 비명횡사했단소리들음 슬프진않더라도 마음 한구석정돈 찜찜해지는게 인간인데, 카더라처럼 글로 접한거라 현실성이안느껴져 그러는건지 넷상에서 철없는것들이 괜히 쿨내나는척하는건지 싸이코처럼내뱉어버리네
(9)당해본사람 vs안당해본사람 의견 쌉갈리는 문제임
(10)내가 겪은바(현재진행중)로는 솔찍히 존나 꼬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