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尹, 강제징용 ‘제3자 변제’ 논란에 “모든 책임 내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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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3-03-07 김지선 기자
(3)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5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4)윤석열 대통령이 정부가 발표한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안을 두고 ‘굴욕외교’ 등 비판이 쏟아지고 있음에도 “모든책임은 내게 있다”며 한일관계 개선이 가져다줄 경제효과에 자신감을 내비친 것으로 전해졌다.
(5)7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전날 참모들과의 회의에서 “대통령으로서 수행해야 할 외교, 안보, 국방 모든 정책의 책임은 내게 있다”고 강조했다.
(6)윤 대통령은 국정수행 지지도가 하락하더라도 최대한 빨리한일관계를 정상화하겠다며, 전 정부처럼 반일 감정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거나 지지율을 위해 외교를 망치지 않겠다는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전해졌다.
18놈 책임 안져도 되니까 좀 빨리 꺼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