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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타사이트에서 꼭 보배드림에 올리라고 하여
(2)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봐주세요…
(3)저는 4개월 후 출산을 앞둔 임산부입니다.
(4)간절히 원했던 아기라 임신을 알았을 때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저는 정말 남편과 태어날 아기에 진심이었는데 남편은아니더군요.
(5)남편이 술 취해 횡설수설 하던 날..이상하게 느낌이 안 좋았습니다. 한번도 휴대폰을 본 적이 없는데그 날 저녁 처음으로 남편 휴대폰을 봤습니다…
(6)연애 때부터 한번도 본 적이 없었던터라
(7)보면서도 믿을 수 없는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8)남편은 왜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서 이렇게 만드냐고 하는데
(9)보시고 객관적으로 얘기해주세요.
(10)저는 이혼 결심했고 뱃속 아기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11)우선 휴대폰 내용을 정리하자면..
(12)1. 와이프가 임신해있는데 ㄱㅇ(결혼정보회사)으로 소개팅을 했습니다
(13)추천회원 목록
(14)나의 미팅 현황
(15)프로필은 추천일로부터 14일간 조회할 수 있습니다
(16)AI 시스템 프로필 추천 이용 동의
(17)※ 미팅 완료 후 미팅 후기를 꼭 등록해 주세요.2022-04-20 오후 2:22:19 동의하였습니다.전담 매니저의 추천 외에 시시스템이 추천하는 프로필을 추가로받게됩니다. 회원님의 이상현 선호사항을 분석하여 가면 시스템배우자 후보를 자동으로 추천해 드매칭 성성사 가가능성이 높은후보를 선정하므로, 이상형 조건과 일부 부합하지 않는 프로필이 추천수도 있습니다.
(18)※ 최근 6개월간의 미팅만 표시됩니다.
(19)[매니저 추천] 2022-11-25
(20)[상태: 미정]
(21)[매니저 추천] 2022-11-07
(22)에스파스 드 곤트란쉐리에브런치압구정점0507-1446-1053 / 서울[상태:만남진행]
(23)강남구 압구정로42길 13/
(24)[매니저 추천] 2022-10-28
(25)미팅후기 쓰기
(26)[상태:거절]
(27)[매니저 추천] 2022-10-14
(28)[상태:만남진행
(29)[매니저 추천] 2022-09-30
(30)만남 가졌던 날짜들.. 모두 제게 업무상 중요한 미팅이 있다고 한 날들입니다.카페에서 차만 마셨다고 하여 제가 저녁 차려놓고 기다린 날들이에요..어떻게 밥이 넘어갈 수 있었는지 미칠 것 같습니다..
(31)2. 업무시간에 성매매를 하러 다닙니다
(32)번지 구요주소는 역삼동
(33)도착하시면 연락주세요~^
(34)오후 4:38
(35)11월 14일 월요일
(36)주소는 논현동지 입니다
(37)도착하시면 연락주세요~
(38)오후 1:24
(39)11월 18일 금요일
(40)주소는 논현동
(41)주소대로 오시면 대로변 오른쪽에 2
(42)간판 보이실거에요
(43)그 간판 끼고 오른쪽 언덕위 지상주차장에
(44)주차해 주시고 연락주세요
(45)오전 10:32
(46)선은 24%
(47)서울시 영등포구
(48)오후 3:00
(49)남편은 대기업에 다니며 상도 많이 받은 사람입니다. 업무시간에 그것도 하루에 두 번이나 퇴폐마사지를 다닙니다.. 혹시나 정말 마사지만 하는 곳인지 검색해봤는데 69관전, 미러룸 등… 억장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 후기 읽다 구역질이 나와 다 읽지도 못했습니다. 마사지업소간건 너무나 많고 본인이 주기적으로 갔다는 내용 녹취도 했습니다..
(50)임신한 저에게 성병을 옮길 수 있다는 생각은 한번도 못해본걸까요.. 제정신인지.. 제가 어떤 사람을 만나온건지 혼란스럽고 며칠을 울었는지 모르겠어요. 얼마나 즐기면서 갔을지 죽을 것만 같습니다…
(51)3. Bar 여자에 대한 친구와의 카톡내용.. 객관적으로 봐주세요
(52)ㅇㅇ금욜에 마사지간거 걸려서
(53)영업때문이라고 둘러대긴 했는데
(54)당분간 조심해야할듯 ㅜ
(55)오후 4:30
(56)먼소리고?? 금요일에는 또
(57)우야다가 걸렸노?
(58)오후 4:31
(59)핸드폰을 봤더라….
(60)오후 4:32
(61)니 비번 공유안한다아이가?
(62)갤럭시 그 동선모양잇자나
(63)그거 본듯…
(64)촉이왓겟지 냄새…
(65)하..조심해라 다시찾은 행복인데
(66)다시불행해안된다ㅠㅠ지믄
(67)ㅇㅇ 맞다 진짜 ㅈ될뻔 ㅠ
(68)오후 4:33
(69)앞으로는 무조건 바로갔다가
(70)비누로 하기꾸어무라
(71)오후 4:34
(72)괴롭다 혼자가 편했다…
(73)오후 4:35
(74)아타이밍상 딱좋다 가정에이다
(75)오후 4:37
(76)니라도 행복해라..
(77)배부른소리한다 적당하게 잘
(78)즐깄다맘 바까먹어라 조만간
(79)성욕도없어그때질끼라ㅋㅋ
(80)가족만들잘했싶을끼라
(81)오후 4:39
(82)마포따야되는데….
(83)오후 4:42
(84)저번에도 이야기했지만 묵기도
(85)힘들무면 리고사 정너무스크가놓 고 물크다
(86)지금까꺼아니면
(87)가정없으면 주말에 살짝 만나서만
(88)노력 좀 하따겠면던데
(89)내따로연락안하는유가
(90)집에 와이프랑 있으니 못하는거지
(91)오후 3:09
(92)ㅇㅇ 맞다
(93)어제는 칼 조금 들어가드라ㅋㅋ
(94)오후 3:13
(95)다음주에 저녁먹자던데
(96)내년초에 쑥드러가겠드라
(97)오후 3:14
(98)ㅇㅇ이제잃을께많아서
(99)조심해야한다
(100)오후 3:15
(101)뒤로 먹으면 맛잇긴하겟던데
(102)잘판단해라
(103)뻐히 저녁이나 주말되며 여러 가
(104)뻔히저녁이나 주말되면 연락 내가
(105)바로 들킨다 ㅋㅋ
(106)니 실상걍 찌르면리스크가 별로차피알황을면
(107)되어데
(108)지금 구라치고하는거라서 잘모하면
(109)원산데
(110)몇번따여서 의심이 많터라
(111)ㅇㅇ 의심많더라
(112)ㅇㅇ 실제혼자였을때
(113)만낫엇어야해
(114)ㅇㅇ실제혼자였을때
(115)만낫엇어야햇는데
(116)오후 3:16
(117)담부터 맘에들면 니 현실다
(118)까놓해라
(119)6개월 가지고 놀앗굿더라
(120)그래야편하지
(121)으.. 27%
(122)담부터 맘에들면 니 현실
(123)놓
(124)점심시간에 가서 싸고오고
(125)아니면 준다케도 묵기 힘들다
(12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7)들락거리고
(128)약간변태끼잇더라 이년도
(129)전신거울설치해두고
(130)하면 좃긋더라
(131)오후 3:17
(132)찢어도된다더라이가
(133)ㅈㄴ 찢고싶지
(134)오 3:17후카톡입니다. 저를 얼마나 우습게 생각한걸까요.. 저에 대한 마음눈
(135)제마사지 걸게이 모두 가린후 용서해달라말하친구와 나고..
(136)식읽는 내내 손발이이었던건지떨렸습
(137)제가내용 뭐 냐 고 하자가 이 정도 수위로 얘기하 나이 카톡니남자는 다 이렇게 음담패설 한다고 하네요. 일반적인지 묻고 싶습니다. 정말 모든 남든
(138)요…
(139)4.대 한 성 희너무 지저분해 캡처본화가올리지은일하이 동는 료 에게 여직원 험 ㅂㅃ해야겠다는 내용담하며동료를 이렇게까지 성희롱 하나요? 제 온 신 으로5. 그리고 남편 사진첩 휴지통에 있는 사진들입니다..회사동료에롱
(140)대않겠습니다.
(141)같처음 ㅂㅃ이란 단어를 알게 됐네요. 보통 회사생안됩니다…납이입니다.난
(142)전한정용
(143)이미지14888개 동영상 109개
(144)오늘 코스
(145)하드 올릴 마사지 신촌 캔디.스 웨 디 시신촌역 원탑 마 인 드 와꾸 최선을 다하여 좋은관리 오 늘예약
(146)80,000 오늘 00,000
(147)제품법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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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그동안 저를 속여가며 얼마나 많은 여자와 성관계를 한 걸까요.. 저는 이 사실을 안 날로부터 잠도 못자고 제대로 먹지도
(151)못하있습고
(152)라는 사람 부한… 끄럼 무릅실을길 바라며 본인 스스로 이 글에 대한 댓글을 보면서 얼마나 잘못된 행 동말씀드린 후낳아서 키는하시네요..자남편을쓰든폭것은,로하는인으로깨닫길 바라는 마인지남편성희피해자가 안 나오
(153)음입 니
(154)저는이혼결심하였고부모님께현재별거중입니다.
(155)부모님 피눈물 흘리시며 아우
(156)야할하루하루 눈물로 시간을 보내다 도저 어느 것 하나 진전이 안돼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히뱃속아기를떻게모르겠어서
(157)남편은 대부분의 남자가 이런다고 세상에 깨끗한 남자 없다고 합니다.
(158)제가 올린 건 빙산의 일각이며, 증거자료는 충분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159)아무리 마음을 독하게 먹어도 뱃 아기 때문끝을 내려면 아 기 세상에 나오가지무 나오고 정말 죽을 것만 같은 시간입니다…위기를 해 얼 마 나 제 가 한푼 이 라 도 아 끼려 고 할 때남편은 이여자 저여자와 성매매한거 생각하면 피가 거꾸 솟고 정신이 피폐해질만큼 눈물이 안멈춥니다.로속뭘에야할모지도아다.. 빠 없 는 아 이 로 키 우 는 게 맞는지.. 남편이 아기는 무슨 죄인지.. 지나가는 아기만 봐도 눈.너이르겠
(160)과 완전히말 하는건지.아야물
(161)태어날
(162)어떤 말씀도 좋으니 지나치지 마시고 댓글 부탁드려요..
시발 저런새끼들때문에 “대부분 남자들은 다 사먹고다닌다” 라는 인식이 생기는거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