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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동기들에게 느껴지는 빈부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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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목 : 빈부격차가 아이가 크니까 느껴지
(2)는군요..
(3)조회수 : 25,950
(4)작성일:2023-02-03 21:54:03
(5)같은 조리원 친구들.
(6)남편 직장때문에 소위말하는 부촌인곳
(7)산후조리원에 있었어요.
(8)제가 사람을 잘사귀고 성격이 좋은편이라
(9)비슷한 시기 동기들이랑 초등고학년인 지금까지
(10)죽이 맞아 잘 지내고
(11)아이들도 생일이 하루이틀 차이라 다 예뻐요
(12)어릴때부터 봐서 내새끼들 같고.
(13)근데 그들은 그 부촌이 신혼집인 친구들이었고
(14)전 아니었던거죠.
(15)한두살부터 유치원 ..초등 저학년까지는
(16)뭐 차이가 있다해도 고만고만 했다 느꼈는데
(17)이제는 해외연수부터 여행, 교육의 질, 학군, 학교
(18)그 모든게 비교를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게 차이지네요.
(19)저 스스로는 남과 비교안하고 살았는데
(20)아이는 또 다르군요!
(21)그러네요..애 어릴때는 몰랐는데
(22)크니 격차가 정말 심하게 차이난다는걸 너무나 체감합
(23)니다.ㅜㅜ
(24)Google 에 의해 종료된 광고입니다.
(25)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26)남편 퇴직하면 더 느껴집니다.
(27)부인 연금받는 자
(28)부모 유산 받는 자
(29)부모 부양하는 자
(30)) 음..
(31)다 필요없고!
(32)애 공부 잘해서 일류대 가는게 남는 것.
(33)이것만은 돈 많아도 못하는 것 임요.
(34)꼬진 다세대 많은 동네 꾸진 곳 살면서 아이 서울과고 들여
(35)보낸 엄마 보면서 많이 느꼈답니다.
(36)그 엄마 뭘 숨기지도않고 아이 보낸 썰 다 풀어주는 마음 넓
(37)은 사람 이었음.
(38)그친구들 외제차끌고올때
(39)전 소형차 끌고도 신나게 만나고
(40)1박2일이며 여행이며 참 잘어울렸었는데.
(41)아이들이 차이나기 시작하니
(42)심란해요. ㅜㅜ
(43)뭐 받아들여야겠죠~~~
(44)인류 역사상 계급이 존재 하지 않은 시절과 나라가 있었겠는
(45)가만 우린나난 정말 유난한 것 같아요 ㅠ.ㅠ
(46)그분들이 님을 괄시하거나 따돌리는 거 아니면 꿀꿀하게 극
(47)복해 나가시길요!
(48)그런 거에 개의치 않고 서로 맘만 맞으면 화통할 수 있다는
(49)거 얼마나 멋집니까!
(50)그치만 매번 자꾸 자괴감 느끼게 되면 불편해서 먼저 피하게
(51)될것 같은데 응원 합니다 ^^
(52)돈없어서 영유 못보내요ㅠ
(53)지내세요.
(54)잘지내좋죠.믄
(55)시간이 갈수록 더하죠
(56)더 더 더
(57)헬스장도 호텔헬스장만 다니고
(58)주변생활하곳는가는곳, 먹고 입는것,,
(59)괜히 수준맞추려다가나,현타오고중에
(60)돈만날립니다정..신차리세요
(61)왜 스스로 만들어놓지옥으로 들어가는지 모르겠어요.은
(62)조리원 친구 관계 끊으세요.
(63)거싫어그런○
(64)부자 사쓸데없궈봐야돈만쓰게 되더군요이
(65)옷 보석취미문화생활소패턴식등등비
(66)고급제가 알아정보현실반도영못하는건들뿐.
(67)요.22222기분만상하더군
(68)그들내가 재미 없을 것이고 나는 고민하고 돈 써야 하고도
(69)그런 인생안삽다.
(70)저쪽은 별 생각없이하는 자잘한 소비들이 님한테는 부담이
(71)수가있죠사는.수준비슷동네그구가래편해요.서
(72)산후조리뭐라고원이
(73)뭣이중한디
(74)혼시키고자식들 결
(75)남퇴직편이후
(76)시가 또는친유산증여받은이후정에서
(77)더 심각하게 벌어집니다.
(78)조동..…
(79)죽고못살아도 3돌 -5세사이에 끝나던데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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