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텍스트 확인
(1)갤러리 기능을 결성해설정 | 연관
(2)보디빌딩 갤러리 ⓜ
(3)[찍찍.] 지기 tv 관련 피해자 본인입니다.이민식(210.217) 2023.02.27 13:33:59
(4)저는 인천 사는 32살(빠른 92) 이민식입니다.
(5)가장 먼저, 저는 숨지도 도망치지도 않을 거고, 제가 말한 부분에 ‘거짓’이 있다면 모든 법적 책임을 질 것을 명시합니다.
(6)저는 이제껏 DC라는 포털 사이트를 들어와 본 적이 없지만 소문은 많이 들었습니다.
(7)기본적으로 저도 여러 연예인, 셀럽들의 추문을 뉴스나 각종 미디어를 통해 들어왔고, 그때마다 중립 기어를 박는 걸 원칙으로 여기는 사람입니다.하여 여러분들이 제 글을 읽고 믿건 안 믿건, 그건 모두 자유입니다.
(8)다만, 앞으로 제가 이곳에 쓸 글은 모두 한 치의 거짓도 없는 사실임을 못 박아 두겠습니다.
(9)다만, 제가 현재 회사에서 근무 중이기에 모든 인증이나 사실 내용을 전부 기재하기엔 시간적 여유가 부족하다는 점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10)우선 간략하게 내용만 요약해보겠습니다.
(11)1. 임동규(지기TV)는 나를 괴롭혔는가.
(12)-> 네, 사실입니다. 돈을 뺏거나 폭행을 하지는 않았지만 임동규 및 여러 사람들과 함께 저를 왕따시키고 괴롭힌 것만은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13)2. 임동규는 지적장애인을 괴롭혔는가.
(14)-> 이 또한 사실입니다. 다만, 이 부분에 대해선 저 또한 할 말이 없습니다. 저도 싫어했고, 같이 놀리는데 동참하거나 묵인했으니까요. 특히 당시 학교를 다니던 90% 이상의 학우들이 동조 혹은 방관했으니 이 부분에 대해선 특별히 지기TV만의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5)3. 왜 이제 와서 말했는가.
(16)-> 애초에 저는 남 일에 관심이 별로 없습니다. 지금 충분히 성공했고 잘 살고 있는데 뭐하러 남 인생 망칠 얘기를 하겠어요? 왕따를 당했다고 해서 제가지금 망가진 인생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100% 피해자라고 말할 수도 없는 거구요. 애초에 친구가 글을 올리지 않았더라면 처음부터 말할생각도 없었습니다.
(17)4. 임동규와 동창이 확실한가?
(18)-> 이 부분은 조금 애매하네요. 신X고에 재학 중일 때 같은 반이었던 것은 맞습니다. 다만, 임동규가 2학년 때 저에 대한 왕따 + 장애인 학대 등, 여러가지사유로 부평 어디 쪽으로 강제 전학을 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2학년 때 같은 반이었으니 동창이라고 해야 할까요? 아니면 전학 가서 남남으로 살았으니 아니라고 해야 할까요. 졸업을 같이 하지 않은 것 만은 확실합니다.
(19)4. 임동규는 사과를 했는가?
(20)-> 네, 했습니다. 밑의 사진에 보시면 페이스북으로 자기 전화번호를 알려주며 전화해 달라고 한 내용이 있는데, 그때 성인이 되고 처음으로 임동규를 만났습니다. 당시 이미 지기TV로 어느 정도 잘 나간다는 소식은 친구를 통해 들었는데, ‘씹새키. 운도 좋네~ 잘 산다니 됐다 빌어먹을 거 ㅋ’라고 생각하고 넘어갔었습니다. 여하튼, 전화를 걸자 보자고 했고 둘 다 송도신도시에 살고 있었으니 새벽 쯤에 만났던 걸로 기억합니다. 정확한 내용은 기억나지 않지만, 주요요지는 “내가 가끔 너 생각을 했다. 그때 내가 정말 잘못했던 것 같다. 나는 그때 너무 어렸고, 철이 없었다. 사과한다.” 였습니다.
(21)저 또한 “잘 살고 있다는 얘기는 들었다. 사실 나는 너의 사과가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거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아마도 방송 관련 문제가 될 것 같으니 사과하는 거겠지. 근데 그래도 아예 안 하는 것보단 낫다고 생각한다. 용기 있는 행동은 고맙고, 사과는 받아주겠다. 다만, 잘 명심해라. 난 너를 용서한 게 아니고, 그냥 사과를 받아준 것 뿐이다. 그리고, 내가 먼저 인터넷에서 나불거릴 생각은 없지만 누군가가 나한테 묻거나 했을 때 부정하지도 않을 거다. 그러니까 너가 처신을 잘 하는 게 제일일 거다.” 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22)그 후에도 임동규의 연락으로 운동 관련해서 도움을 좀 받았고, 사이가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그러다가 점점 사이가 멀어져서 지금은 연락은하지 않고 지냅니다.
(23)5. 그럼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가?
(24)-> 딱히 별 생각 없습니다. 저 친구가 나를 괴롭혔으니 인과응보다, 사필귀정이다 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제가 좋은 놈이고 저 친구는 나쁜 놈이니 죗값을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도 않아요. 저도 충분히 악하고, 저 친구도 남들만큼 악한 평범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25)다만, 제가 그 친구한테 당시 말했듯이, 내가 먼저 주둥이를 나불거릴 생각은 없지만, 누군가가 나에게 그에 관해 물었을 때 거짓말을 해주거나 할 생각은없습니다.
(26)6. 하고 싶은 말은?
(27)-> 저는 고소가 무섭습니다. 사실적시 명예훼손을 당한다면 어쩔 수 없죠. 하지만, 임동규 본인은 알고 있을 겁니다. 제가 다 얘기하지 않은 게 있다는 사실을요.
(28)이건 그 친구를 비롯, 그 친구의 가족을 위해 굳이 먼저 말하진 않겠습니다. 하지만, 만약 저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면 저 또한 이 사실을 숨기지 않을 겁니다.
(29)제가 바라는 건 단 하나입니다. 딱히 먼저 말할 생각은 없었지만, 일이 이렇게 되었으니 솔직히 제 말을 인정하고 사과했으면 좋겠습니다. 저에게 찾아와 했던 것 처럼요. 그리고 여러분들도 임동규씨가 진정성있게 사과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쿨하게 용서해주셨으면 합니다.
(30)감사합니다.
(31)Facebook 친구였습니다
(32)Facebook 계정 없이 Messenger만 사용함
(33)20. 8. 23. 오후 10:23
(34)민식아 나 동규인데..기
(35)혹시 010이
(36)쪽으로 연락한번 줄수
(37)주민등록증
(38)인천광역시 연수구 신송로6번
(39)길 7, ㄷ
(40)인천광역시 연수구청
(41)B 실베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