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텍스트 확인
(1)가해 학생이 정양에게 억지로 소주를 먹인 뒤 화장실
(2)에서 물고문을 시키고, 몸을 못 가누던 정양을 방으로 데려간 뒤 30분이 지나고 추락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3)A씨는 “리조트에 메아리칠 만큼 컸던 다금이 비명소리, 자고 있던 사람들도 깰 만큼 소름이 돋는 극도의공포에 질린 비명소리, 이 비명소리를 들은 동급생들이 정말 없는 건가요? 이제는 용기 내서 말해주세요.부탁드립니다”라며 다른 동창들의 관심도 호소했습니다.
(1)그것이알고싶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2)<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2009년 12월 부산시 금정구 K여고 2학년에재학 중이던 정다금(1992년생) 학생이수학여행 리조트 건물 12층에서 추락사한사건에 대해 잘 알고 계시는 분들이나동급생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1)계속해서 A씨는 당시 관계 교사들이 적극적인 대응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을 하지 않고 오히려 사건을 은폐하려고 했다는 점,가해 학생들이 “털끝 하나 건드리지 않았다”고 뻔뻔하게 거짓 증언을 한 점 등을 꼬집으며 분통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3)이어 “1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다금이의마지막 순간은 풀리지 않았습니다. 억울한 친구의 죽음을 꼭 풀어주고 싶습니다”라며 글을 마쳤는데요.
(4)두 번째로 올린 글에서 A씨는 “이제 와서 얘기하는거 너무 늦었다는 것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을 쓴 것은 `이번이 아니면 정말 말할 기회가 없겠다’라고 생각했다. 다금이와 가족들에게 진심으로용서를 구하고 싶고 평생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겠다”며 누리꾼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호소했습니다.
(1)부산 여고생 추락사건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서해경 정다금 어머니
(3)영안실에서 제가 다금이를 봤을 때 다금이 얼굴에들어 있었던 멍을 딱 봤을 때 순간 느꼈다는 거죠
(4)A씨가 첫 번째로 올린 글은 20만 조회수를 넘게 기록했고, 댓글에는 또 다른 동창생들도 등장해, 당시상황이 정양에게 얼마나 가혹했는지 추가 증언을 했습니다.
(5)또한 최근 SBS `그것이 알고싶다’ 프로그램에서는’정다금양 사건’에 대한 목격자를 찾는 글을 내보내기도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재수사 해야 하는게 맞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