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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결과
(2)9 단독 ‘학폭’ 아들 전학 조치에 소송전
(1)단독 “아들일 죄송” |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정순신 변호사 아들
(3)9 2017년부터 동급생 A군에게 ‘언어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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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제주도에서 온 돼지XX”
(3)되지 시대의 중심 선
(4)”좌파 빨갱이”
(5)”더러우니까 꺼져라”
(1)[단독 “아들일 죄송” 이미지 텍스트 확인
(2)OO고등학교 관계자(음성변조)
(3)저희가 이제 기숙사니까 같은 방도 쓰고, 동아리 활동도 같이 하고하는 뭐 이런 거였는데 아마 계속 집단따돌림의 우두머리 역할,
(4)언어폭력 이런 걸 굉장히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했던 것 같아요.Q. KBS 제보
(1)단독 “아들 일 죄송” 이미지 텍스트 확인
(2)학교폭력위원회
(3)9 2018년 3월, 가해자 정 군에게 ‘전화’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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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8.3. ‘전학’ 처분
(3)1차 재심
(4)2차 재심
(5)집행정지 신청
(6)행정소송 1~3심
(1)”단독 “아들일 죄송”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정순신, 미성년 아들 법정대리
(3)연수원 동기는 법률대리
(1)단독 “아들일 죄송” 이미지 텍스트 확인
(2)행복한 학교 함께
(3)00 고등학교 관계자(음성변조)
(4)이 사건 되니까, 대응하는 걸 딱 보니까 ‘아이고, 이게 프로구나’일반인은 생각도 못 할 그런 일들을 쭉 단계 단계로,
(1)단독 “아들일 죄송” | 이미지 텍스트 확인
(2)9 피해 학생, 후유증에 학업 이어 가지 못해
(1)단독 “아들일 죄송”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윤희근 경찰청장
(3)결격 사유 따로 없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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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제 자식의 일에 대해
(3)죄송스럽게 생각한다”
(4)정순신 변호사
(5)(국가수사본부장 임명)
(1)단독 “아들일 죄송” 이미지 텍스트 확인
(2)“피해 학생과 그 부모님께도
(3)다시 한번 사과드린다”
(4)정순신 변호사
(5)(국가수사본부장 임명)
(6)Q KBS 제보
(1)그런데 정순신 변호사의 아들이 고등학교 시절 학교 폭력으로 전학조치됐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2)피해 학생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고, 당시 정 변호사는 법무법인을 선임해대법원까지 소송을 이어갔는데 이런 사실은 이번 인사 검증 과정에서 전혀파악되지 않았습니다.
(3)최유경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4)[리포트]
(5)2017년, 한 유명 사립고에 입학한 정순신 변호사의 아들은 동급생 A군을1년 가까이 괴롭혔습니다.
(6)A군 신고로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7)”제주도에서 온 돼지”, “좌파 빨갱이”, “더러우니까 꺼져라” 등 폭언을 한 사실이 잇따라 드러났습니다.
(8)평소 친구들에게는 당시 고위 검사였던 아버지에 대해 “아빠는 아는 사람이많다” “판사랑 친하면 재판에서 무조건 승소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O0고등학교 관계자/음성변조 : “저희가 기숙사니까 같은 방도 쓰고 동아리활동도 같이 하는 거였는데 아마 계속 집단따돌림의 우두머리 역할, 언어 폭력 이런 걸 굉장히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했던 것 같아요.”]
(9)피해 학생은 심한 공황 증세 끝에 극단적인 선택까지 시도했고, 결국, 학교폭력위원회는 이듬해 3월 정 군의 전학을 결정했습니다.
(1)하지만 끝이 아니었습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정 군은 재심을 청구한 데 이어 행정소송과 집행정지 신청까지, 가능한 모든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3)정 변호사는 미성년 아들 법정대리인을, 정 변호사 연수원 동기가 소송 대리인을 맡았습니다.
(4)하지만 전학 결정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은 1심과 2심, 대법원까지 모두 기각됐습니다.
(5)[OO고등학교 관계자/음성변조 : “이 사건 되니까, 대응하는 걸 딱 보니까’아이고, 이게 프로구나’ 일반인은 생각도 못 할 그런 일들을 쭉 단계 단계로.”]
(6)정 군은 결국 2019년 2월 전학 조치된 뒤 명문대에 진학했습니다.
(7)하지만 피해자 A군은 여전히 후유증에 시달리며 학업을 이어가지 못하고있습니다.
(8)경찰청은 이번 인사검증 과정에서 이 같은 상황을 전혀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9)[윤희근/경찰청장 : “(결격 사유 따로 없었나요?) …”]
(10)정 변호사는 KBS에 “자식의 일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피해 학생과 그 부모님께도 다시 한번 사과 드린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11)또 부모로서 피해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려고 했지만 미흡한 점
(12)은 없었는지 다시 한번 돌이켜 보겠다고 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434883?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