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 해결사 “90년대생이 온다”

(1)90년대생이 온다?
(2)합계 출산율 추이
(3)출처 : 통계청
(4)2021년
(5)노형준 | 통계청 인구동향과장 (지난해)
(6)● 1991년생부터 1995년생이 되는데,
(7)주 출산 연령으로 진입을 하면 출생아 수에는

(1)합계출산율전망치
(2)출산의향이 없는 이유 (다중응답] 인구보건복지협회
(3)경제적 부담감
(4)아이를 위해 내 삶을 희생하고 싶지 않음44.0%
(5)사회가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는 환경이 아님아이를 위해 내 삶을 희생하고 싶지 않음
(6)장경은 | 경희대 아동가족학과 교수
(7)사상 이데올로기가 바뀌긴 했어요. 사실은 청년들 입장에서는
(8)아이를 안 낳는 것을 선택하는 게 어떻게 보면 굉장히 당연한 거죠.

(1)앞서 주요뉴스에서 전해 드렸듯이 작년에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아이,24만 9천 명입니다.
(2)48만 명이 태어난 10년 전과 비교하면 반토막 난 수준입니다.사실 이렇게 아이가 줄어든다는 소식은 한두 번도 아니라서 이제 놀랍지도 않을 정도입니다.
(3)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걸로 예상되는 아이 수를 합계출산율이라고 하는데 이건 0.78명 나왔습니다.
(4)OECD 국가 중에 1명이 안 되는 유일한 나라인데, 그마저도 독보적인꼴찌입니다.
(5)좀 암담한데요, 반대로 정부는 희망적입니다.
(6)”1991년생부터 1995년생이 되는데, 출생아 수가 70만 명대로 회복했던 그 인구대입니다.
(7)주 출산 연령으로 진입을 하면 출생아 수에는 조금 더 긍정적인 요인이 될 순 있습니다.)”
(8)말 그대로 젊은 여성 인구 자체가 많은 ’90년대생이 온다’는 겁니다.제가 90년대생인데, 사실 90년대생들은 어리둥절할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