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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싸운건 아니고 약간의 의견차이인데…
(6)사실 그냥 가고싶다는데 해주고싶었어요.
(7)한번뿐이기도 하고 뭐 알아서 잘 고르겠지싶었거든요
(1)근데 친언니가 몇개월차이로 애를낳는데 이미지 텍스트 확인
(2)그냥 거기같은데 하고싶다고 그러더라구요
(3)찾아보니 집에서먼데
(4)일반실이 2주기준 750+ (마사지) 더라구요
(5)사실 집근처에 조리원들은
(6)기본 2주 300~350이고
(7)젤 좋은데가 일반400 특실 450 그러더라구요
(8)거기도 괜찮은데 굳이 ㅜ 그래도 하라고했어요
(9)근데 바로 계약하려고하니
(10)마사지추가가 너무 비싼거에요
(11)다른데는 10회추가 150~200정도로 알고있는데
(12)여긴 350이 넘더라구요
(1)그래서 10회추가하면 천만원이 넘는데 이미지 텍스트 확인
(2)그건 제 상식선에선 허용되지 않는범위라
(3)750+5회마사지추가를 하던지
(4)집근처 vip룸에서 450+10회 or 15회 마사지추가를해라 라고 얘기했는데
(5)한번쯤은 그냥 하고싶은대로해
(6)라는 말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그러네요 ㅠ
(7)이정도면 해준거아닌가… 아니 조리원가지말라는것도
(8)아니고 애 보러가기도 힘들게 굳이 집에서먼데
(9)두배 비싸고 그 때깔나는 룸이 필요한건지 솔직히 이해가안돼요
(1)와이프가 평소 사치스런 성격도 전혀아니고 이미지 텍스트 확인
(2)허영심 많고 그런여자도 전혀아닌데
(3)역시나 그래도 여자는여자라
(4)남자랑 여자랑 생각차이는 좀 있나봅니다 ㅜ
(5)조리원가는건 좋은데 뭐 쓸데없이 그 조리원에 영화관
(6)있고 그런데를 가야하나요?
(7)집근처 vip룸도 엄청크고 깔끔하던데…
(8)400~500만원정도 더 쓸라면 쓰긴하겠지만
(9)제 성격이 막 쓸데없는데 낭비하고 이런걸 정말
(10)싫어하는편이라.. 저건 제 기준 과한낭비같아보여요
(1)머리아픈게 앞으로 아기낳으면 얼마나 이런일이 많을지 이미지 텍스트 확인
(2)후 무슨 애기 이유식먹는 의자를 누가 70만원짜리 선물받았다느니 등등부터 시작해서
(3)벌써부터 피곤하네요 ㅎㅎㅎ
(4)전 지극히 남 눈치 아예 안보고 제 주관대로 사는사람이라 더욱 그런게 싫고 안맞네요
(1)조리원 동기니 뭐니 하다 보면 이게 시작일텐데요…. 이미지 텍스트 확인
(2)2023.02.10. 08:49 답글쓰기
(3)이게 문제
(4)2023.02.10. 08:52 답글쓰기
(5)몽몽 333
(6)2023.02.10. 08:54 답글쓰기
(7)아니 그딴게 있어요??? 진짜 별… 어휴
(8)2023.02.10. 09:00 답글쓰기
(9)444 잘생각하셔야함 코로나도 끝나서 조리원동기 더 활개를 칠텐데 저기가면 이제 시작임
(10)2023.02.10. 09:01 답글쓰기
(11)이제 조리원나와서 단톡방만들면
(12)지옥의서막
(13)2023.02.10. 11:44 답글쓰기
(1)조리원 비싼게 문제가 아닙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2)거기서 어떤 프로그램을 듣고 어떤 동기들을 만나는지…
(3)나중에 단톡방에서도 아기들 용품부터 이거저거어떻게 돈 쓰는지 공유하면 눈이 높을대로 높아짐…
(4)친구는 아내 트리니티조리원 보내고 지금 계속 후
(5)회중임 뭐든 비싼거 사고 돈 엄청 씀요
(6)저는 아내 200따리 보내길 정말 잘했네요
(7)2023.02.10. 08:49 답글쓰기
(8)트리니티가 3천짜리 맞나요?
(9)2023.02.10. 08:56 답글쓰기
(10)저도 댓글에 여기 나올줄 알았음.. 트리니티.. 농담 처럼 이야기 하는데 와… 그사세..2023.02.10. 10:12 답글쓰기
(1)저런거 안해도 추신수 와이프분은 잘만 살던데 첫째를 혼차 차끌고 병원가서 낳고 차끌고 집에 다시왔다고 하시던데 이미지 텍스트 확인
(2)2023.02.10. 18:10 답글쓰기
(3)아직 미혼인뎅 이런거 보면 ㄹㅇ
(4)결혼 끔찍하네요 ㅠ
(5)2023.02.10. 18:55 답글쓰기
(6)애 둘 있지만 저와 제 와이프 기준은 그건 사치입니다.
(7)부자라고 다 그런 곳만 가는 것도 아니고..
(8)차라리 그돈으로 선물이나 다른 걸 하자고 하는게…
(9)근데 여자들 자매면 은근 똑같이 하고 싶어하더라구요. 자매끼리도 지기 싫어 하는 마음이 있긴 함.2023.02.10. 20:35 답글쓰기
(1)조리원가는거 자체에 대해서는 긍정적이긴한데 저렇게 비싸게 갈필요는 없는듯… 그돈으로 애기용품 더사는게 낫죠 ㅠㅠ 이미지 텍스트 확인
(2)2023.02.11. 00:19 답글쓰기
(3)사치 심하신거에여
(4)2023.02.11. 00:50 답글쓰기
(5)차라리 가방을 사주시죠… 디올 가방 500짜리 사주시는게 나을 것 같은데
(6)2023.02.11. 01:25 답글쓰기
(7)애초에 산후조리원에서 해주는 마사지가 특별할게없는데….. 여자들은 산후조리원 필수라고 하지만솔직히 절대 필수 아님… 산후도우미 쓰면 반값이고 남편이랑 같이 자유분방하게 케어 할수 있는 장점도 있는데… 일부 남자들은 산후조리원에서 떨어저 있는 시간이 장점이라고도 하는데 저는 그게큰 돈 써야할만큼 메리트 있는 장점 이라고 생각도안들어요… 무튼… 너무 과한거 같아요 돈 쓰는만큼 특별한게 있으면 돈이 아깝지라도 않을텐데…2023.02.11. 03:18 답글쓰기
이건 남편말이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