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사장피셜 카공족보다 더 심하다는 과외족 근황

(1)|카공족보다 과외족이 더 답 없다
(2)과외교사 손님 한 명이
(3)자리를 하나 잡고 학생이 3번 바뀌었던 적도 있다
(4)그렇게 머문 시간이 총 7시간이었다

(1)이 작은 매장에서 왜 자꾸 과외를 하는지
(2)점심에 한 팀, 저녁에 한 팀동네에서 과외 맛집이라 소문났나 싶다
(3)정말 매일같이 와서 3800원 짜리 아메리카노
(4)한 잔씩만 시키고 과외수업하니까 열받는다

(1)”콘센트를 막아놔라”
(2)| “테이블에 1인 1음료 등 이용 안내문 비치해 두면 된다”
(3)”일부러 신나고 시끄러운 노래를 계속 틀어둔다”
(4)”공부는 스터디카페에서’나 ‘노스터디존’이라고 크게 쓴다”

(1)심지어 공부하기 불편하게 높이를 낮은 테이블로 바꾸기까지 한 주인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