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복판에서 ”기미가요” 연주ㅎㄷㄷ

(1)日언론 “서울서 열린 일왕 생
(2)일 기념행사서 일본 국가 첫연주”
(3)입력2023.02.16. 오후 10:12
(4)수정 2023.02.16. 오후 10:13
(5)박성진 기자
(6)일왕 생일 축하연 참석하는 이도훈 차관
(7)(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이도훈 외교부 2차관이 16일 오후 나루히토 일왕의 생일 축하연이 열리는 서울의 한 호텔에 들어서고 있다. 2023.2.16ondol yna.co.kr

(1)(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주한 일본
(2)대사관 주최로 16일 서울서 열린 나루히토(德仁) 일왕 생일 기념행사에서 처음으로 일본 국가인 ‘기미가요'(君代)가 흘렀다고산케이신문이 보도했다.

(1)산케이는 “일본 정부는 한국에서 반일 감정
(2)때문에 예년에 국가를 트는 것을 미뤘으나지난해 출범한 윤석열 정권이 대일 관계 개선을 지향하고 일본 정부도 찌그러진 양국관계를 벗어날 호기라고 판단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