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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건 바로 ‘하맘’
(2)한국에서 목욕탕에 대해 생각해보라고 하면
(3)뜨끈한 온탕에서 몸을 지지고
(4)야무지게 때를 벗기고 난 후에
(5)하나 둘, 그리고 다섯
(6)바나나 우유 먹으면 ‘크어어어 뻑예’ 소리
(7)가 나오는 걸 떠올릴텐데
(8)하맘도 비슷하긴 한데, 모습이 좀 다름.
(9)그건 바로 몸을 담글만한 큰 탕이 없기 때문
(10)머야 그럼 이게 왜 목욕탕이야? 라고 물어
(11)볼 수있음.도
(12)어쩔 수 없는게
(13)이게임 완전
(14)쉬워요~ 한판해요.
(15)튀르키예인들은 물이 흐르지 않고 고여있
(16)는것을매우매우더럽고 부정한 것으매우
(17)로여기기때문에런탕만들지 않음을
(18)가정집욕조가 없는 경우도 이런 이유에
(19)때문에그럼
(20)그래서하물이맘에는흐르는 작은 세면대
(21)같은있건지만큰 탕,없은음.
(22)그러면맘이어떤식으돌아가냐?로
(23)일종엄청나게 큰 증기 사우나라고 생각의
(24)한국은 뜨거운 물에 몸을 담가서 때를 불
(25)튀르키예는 뜨거운 증기로 때를 불리는 구
(26)그리고 적당하게 시간이 지난것 같으면
(27)여괴벡타불리는 넓직하고 큰 돌쉬라고
(28)위에 올라간 후
(29)전문 세신사를 통해서
(30)수건으로 때를 미는 서비스를 받거나
(31)이런 거품이나 오일을 활용하는 마사지를
(32)보면 하맘이 물에 때를 불리는 과떻게
(33)정만 없을 뿐이지
(34)큰 틀에서 보면 한국 목욕탕이랑 다를 바
(35)함없긴
(36)신서유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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