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짚라인 타다 사고로 사지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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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상남도 창원시 진해 앞바다에서 짚트랙 사고가 발생해
(2)한 가정의 아버지인 60대 탑승객이 사지가 마비되는 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안기고 있다.
(3)규정 없이 사고 속출
(4)지난 2일 MBC 보도에 따르면 아내와 함께 짚트랙을 체험한 60대 남성은 1km 넘게 내려오던 중 도착지에 가까운곳에서 반대편에서 빠른 속도로 달려온 견인장치와 충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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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한 충돌음과 함께 견인장치와 부딪힌 남성은 위아래로
(2)휘청거렸고 그 충격으로 눈과 목을 크게 다쳐 척추신경까
(3)지 손상됐다. 남성은 척추신경 손상으로 팔다리를 움직일수 없게 됐다.
(4)규정 없이 사고 속출
(5)’쾅’ 하는 소리가 나서 엄마가 놀라서 아빠를 딱 봤는데 사지를 다늘어뜨리고 이렇게 축 처져서 매달려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6)제보자는 “쾅 하는 소리가 나서 엄마가 놀라서 아빠를 딱
(7)봤는데 사지를 다 늘어뜨리고 축 처져서 매달려 있었다고하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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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또 해당 사건 사고 현장에 안전요원이 없었다는 증언이
(2)나오며 논란이 거세졌다. 해당 사고와 관련해 업체 측은 “
(3)사고 원인은 강한 바람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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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용진/한국해양구조협회 마산구조대장 (당시 구조대원)
(2)그날도 근무자가 밑에 1명, 위에 1명 이렇게 있었고그 외에는 안전요원도 없고…
(3)피해자 가족은 “같은 시간대에 탔는데 왜 한 명한테만 바
(4)람이 작용한 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호소했다.
(5)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
(6)지)/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연합뉴스,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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