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공고를 나온게 아니라면 대부분 군대에서 처음 접할텐데
미국에서는 집에 차고가 있거나 자가정비, 자가수리하는 경우가 많아
어릴때부터 쉽게 접하고 특유의 냄새로 인해
“남자의 진짜 향수” 라는 밈이 몇년 전부터 있었음
그런데 미국의 브루클린을 기반으로 한수수께끼의 아티스트 집단인 미스치프
(한국의 동명 기업과는 관계 없음) 에서
얼마 전 진짜 WD-40 향수를 판매함
실제 WD-40 은 향이 강하면서 독성이 있어 피부에 닿으면 바로 씻어내야 하지만독성 성분만 제거하고 특유의 향만 향수로 만들어낸 이 제품은
1 FL OZ = 29ml 한 병당 48달러의 가격으로 판매했는데
판매 시작과 함께 순식간에 매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