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AI 가지고 재밌게 노는 거 보니까 좀 찾아보게 되네요.
기본적으로 이미지만들기는
1. 이미지 to 이미지 :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토대로 간단한 문자 혹은 특정부분 수정할 곳을 선택 후 AI 이미지 만들기
2. 텍스트 to 이미지 : 어떤 이미지를 원하는지를 상세히 기술.(문장이 아닌 간단명료한 단어들 여러개를 콤마로 나눠서 설명) 하여 이미지 만들기
———– 영상은 아직 퀄리티 많이 떨어짐.(메타에서 나온 AI 가 유명… 아직은 갈 길이 멈)
3. 텍스트 to 무브 : 어떤 영상을 원하는지를 상세히 기술(방법은 위와 같음) 하여 영상으로 만들기
4. 이미지 to 무브 : 역시 위와 같음
———– 음악은 이미 많이 나와서 유료화 된 곳들이 많은데 이번에 구글에서 발표했던 것은 기존과는 조금 달랐음(아직 유저가 사용하지는 못함. 표절등의 이슈)
5. 텍스트 to 뮤직 : 설명을 주고 여기에 어울리는 음악을 만들기. 방식은 위와 같음
6. 이미지 to 뮤직 : 특정 이미지를 주고 여기에 어울리는 음악을 만들기. 방식은 위와 같음
AI 이미지 만드는 사이트도 여럿 있고(난 https://playgroundai.com/ 라는 곳에서 테스트 해봄) 프로그램 적용할 코드나 이런 것들은 깃허브와 유투브를 통해 확인 가능. 코드 적용은 Automatic1111 ? 이었나? 이쪽으로 좀 소스 있는 거 같던데 아무튼… 찾아보니 포토샵에 AI로 이미지 수정하는 확장기능도 나왔다고 하던데 확인하진 않음.
다들 관심있으면 한번 구글에서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해보길 권함. 이런 거에서 아이디어 얻어서 자기 프로젝트에 적용할 거리 찾는 것도 좋을 거고…
소위 Prompt 라고 해서 위의 텍스트에 쓰는 곳인데… 일종의 만들 이미지를 설명하는 부분임. 여기에 어떻게 쓰냐에 따라서 이미지의 퀄리티나 원하는 이미지의 타입, 형태등이 정리됨. ->
AI 에게 어떻게 설명해야 하느냐가 매우 중요
. 우리가 흔히 구글이나 네이버 이런 곳에서 원하는 정보를 찾을 때 검색어를 어떻게 쓰냐에 따라서 원하는 자료를 얼만큼 빠르게 찾냐가 되는 것처럼… 앞으로 이런 AI에게 설명하는 방법이 매우 중요해 질 듯.
내가 쓴 prompt 는 아래 와 같음. 여기서 한두가지 정도 정보를 바꿔주면서 만들어 봤음. 이외에도 몇가지 단어를 바꿔가면서 처리
3d render of a cute thin young woman, red blush, wearing casual clothes, small smile, relaxing on a couch, cuddling up under a blanket, cozy living room, medium shot, 8 k, octane render, trending on artstation, art by artgerm, unreal engine 5, hyperrealism, hyperdetailed, ultra realistic
a hyper realistic character concept art of a cute k-pop idol like 15 year young girl, 4K symmetrical portrait,character concept art, oilpainting, Rendered in Octane,trending in artstation, cgsociety, 8k post-processing highly detailed Artgerm,Craig Mullins,dramatic, moody lighting rendered by octane engine,characters 8K symmetrical arstation, cape,cinematic lighting, intricate details, 8k detail post processing, hyperealistic, octane rend, Zdzisław Beksiński style, ar 2:3 –uplight
대충 이런 방식으로 처리함. 이런 방식으로 만든 이미지는 아래와 같음. 다들 즐겨보길 바래. 본인 이미지에다가 배경을 변경하는 것도 되겠고… 개인적으로는 돌아가신 할아버님 이미지 가져와서 가족여행사진 한장 뽑아봤는데 좀 기분이 묘하더라구.
